‘서울의 봄’을 배급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일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서울의 봄’은 10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한 다른 흥행작인 영화 해운대(1132만 명), 변호인(1137만 명), 부산행(1157만 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앞서 ‘서울의 봄’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영화 '서울의 봄'이 새해 첫날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12시1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1200만77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2024년 새해 첫날에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암살’, ‘도둑들’로 두 작품 연속 12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감독 최동훈의 신작이라는 점도 주목 요인이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영화화한 ‘한산: 용의 출현’도 바로 1주일 뒤인 27일 개봉하며 경쟁을 시작한다. 역대 최고 관객 수인 1761만 명을 동원한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박해일이 1592년...
총 1761만 명을 불러 모은 역대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명량'이 12일 만에 천만을 돌파한데 이어 '신과 함께'는 개봉 16일째 기록을 달성했다. '부산행'과 '택시운전사'가 3위(19일)로 밀려났다.
'신과 함께'는 지난달 20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개봉 이후 주말마다 찾아온 사흘 연휴가 흥행을 가속화했다. 개봉 1주차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초청됐다는 점에서 미국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류승완 감독이 교포 사회에서 이미 팬층이 탄탄하다는 점과 권선징악의 메시지가 나라를 가리지 않는 보편적인 정서라는 점에서 북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5일 개봉한 ‘베테랑’은 개봉 35일차인 8일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선사하며 12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에 대해서도 “기분이 너무 좋다. 1000만이라는 관객수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관객과 네티즌의 관람평과 반응 등이 호의적이어서 너무 좋다”고 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7번방의 선물’로 연이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의 주연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그였지만 영화 ‘명량’왜군 구르지마 역을...
영화 '명량'을 통해 다뤄진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배우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 따르면 영화 '명량'이 개봉 18일만에 역대 흥행순위 1위에 오른 가운데 기업들 대표들은 임직원들과 함께 '명량'을 단체관람하고 있다.
삼성생명 김창수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사내 인트라넷에 영화 '명량'을 함께 관람하자'란 공지를 띄우고 함께 갈 임직원 400여명을...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신기록을 수립했다.
명량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존경하는 영웅 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명불허전 연기를 비롯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 조선의 역사를 바꾼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으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고...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신기록을 수립했다.
개봉 18일째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 수를 수립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오른 영화 ‘명량’. 이는 2009년 개봉, 5년 동안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기록을 개봉 18일째 새롭게 갈아 치운 신기록이다.
지난 5년 동안 한국...
1000만 관객 돌파 후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명량’이 ‘아바타’(1362만), ‘괴물’(1301만), ‘도둑들’(1298만), ‘7번방의 선물’(1281만)을 넘어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손예진, 김남길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차지했고, 3위는 김윤석, 박유천의 ‘해무’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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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는 영화 ‘명량’이 관객수 1,200만을 돌파했다.
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 연기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61분간의 해상 전투씬으로 호평 받으며 한국영화 흥행의 역사를 바꾸고 있는 영화 ‘명량’은 13일 오후 4시 30분, 개봉 1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200만을...
명량은 개봉 15일만에 1200만명 관객 수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시대가 원하는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영화로 CJ에 대한 호감도가 덩달아 상승하는 효과도 봤다.
CJ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도 순조롭다. 주력 식품 계열사 CJ제일제당의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4%, 75% 급증했고, 매출액도 8.5% 올랐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을 인용해 “‘명량’이 13일 오후 4시 30분 개봉 1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명량’은 ‘아바타’, ‘괴물’,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에 이어 역대 박스오피스 TOP7에 등극했다.
‘명량’이 개봉 15일 만에 1200만 관객을...
이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 동안 5500만명보다 1200만 여명 줄어든 수치이다.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50%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영화가 1억 관객을 달성하기엔 어려울 것이란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상호 영화평론가는 “2008년과 2010년 전년 대비 총 관객 수 하락폭을 그렸던 영화산업은 201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