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에너지공단은 서울시청과 중구청,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명동 상가를 대상으로 '적정 실내온도 26도 유지' 및 '문 닫고 냉방 동참' 등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에어컨 온도 1℃ 높이기 △안 쓰는 조명 끄기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가정 부문의...
카카오페이는 명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주최하고 피피엘네트웍스가 주관하는 ‘써머 페스타 in 명동’에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9일까지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결제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행 시즌을 맞아 외국인 관광 수요가 높은...
또한 강매 등으로 최근 문제가 됐던 쇼핑 1번지 명동 관광특구 내 화장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 점검과 현장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3‧3‧7‧7 서울 관광비전의 첫 단계인 3000만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는 원동력은 서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라며 “덤핑, 바가지요금, 쇼핑강매 등 불법행위들이 서울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말 발표한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중 '명동관광특구'에 속해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LED 사이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명동관광특구는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로 변신할 전망이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면 광고물의 모양·크기·색상 등 규제를 완화해 자유로운 설치를 허용한다.
삼성전자는 제1기...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강남, 서초, 여의도 등에서는 휴대 및 섭취 편의성이 높은 '에브리타임'이 직장인에게 인기를 얻었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동과 같은 관광특구에는 외국관광객이 선호하는 '뿌리삼'이 타 지역보다 많이 판매됐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낸 정관장의 대표제품이다. 한때...
시는 이 가운데 특히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 일대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카페거리 △건대입구역 △강남역 △홍대 클럽 거리 6개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에 나선다.
주최자가 있는 연말연시 지역축제‧행사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총 운집인원이 100만 명 이상이거나, 운집예상인원이 5만 명 이상인 행사 등에 대하서도 특별 지도...
성탈절 연휴에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 일대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구 카페거리 △건대입구역 △강남역 △홍대 클럽거리 등 6개 지역에 대해서는 이달 18일 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시·자치구·행정안전부‧경찰‧소방‧전문가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특별관리한다.
본격적인 성탄절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2일 오후부터 25일까지는 지역상황에...
현재 서울 내 문화예술 관광특구는 홍대를 포함해 이태원, 명동·남대문·북창, 동대문패션타운, 종로·청계, 잠실, 강남 등 총 7곳이 지정돼 있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를 특구와 인접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마포새빛문화숲, 망리단길, 망원한강공원까지 포함해 면적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한다. 특히 구의 대표 사업으로 추진 중인 ‘홍대...
관광특구인 명동 중심에 있고,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및 공항리무진정류장과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숙소로 꼽힌다.
두 건물의 토지금액은 3.3㎡당 2억8000만 원씩 총 1984억5000만 원, 건물값은 308억 원으로 산정됐다. 감정평가액은 2292억6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역대 경매사상 네번째로 높은 액수다.
호텔스카이파크의 경매 신청자는...
대상지는 명동 관광특구와 청계천·을지로 사이에 있으며 1988년 재개발돼 30년이 넘은 노후건축물로 개선이 필요하다.
이곳은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사업 중 하나로 건폐율을 50% 이하로 축소하고 민간대지 내 시민개방 녹지와 어우러진 휴게·보행공간으로 개방형 녹지(961.89㎡, 대지의 35.16%)를 확보했다.
용적률은 1043%, 높이는 130m 이하로 결정됐고...
롯데면세점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명동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김병희...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는 일명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가격표시제 의무 지역도 서울시내 7대 관광특구 전체로 확대한다.
서울의 특색을 담아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품질관리에도 공을 들일 예정이다. 중국인 관광이 ‘현지인처럼 살기’ 등 체험위주로 전환된 추세를 반영해 체험형 관광상품을 9월 사전답사여행(팸투어)에서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다중인파 밀집 지역 전수 조사를 통해 명동 관광특구, 남산공원, 서울역 일대 등이 보행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임을 확인했다.
이후 구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6억7000만 원을 받아 밀집위험도 시뮬레이션, 명동 일대 지능형 CCTV 및 부대시설 설치 등을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명동과 남산은 다시 찾아온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며 “안전사고에...
구는 짝퉁 상품 유통이 성행하는 봄, 가을 관광 성수기에 명동, 남대문, 동대문 관광특구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특허청, 중부경찰서, 서울시 등 관련기관과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지능화·조직화·음성화되고 있는 위조품 유통과 판매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아울러 '불법공산품 근절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자발적인 자정 활동을...
중구는 내년 1월까지 명동 관광특구 및 남산 팔각정 해맞이 행사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 대책을 펼친다. 구내 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명동역과 명동예술극장, 명동성당을 아우르는 공간에는 184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용산구는 이태원로, 용리단길 일대와 용산역, 용문시장 주변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 대해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등을...
미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관광특구 일대 지역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 기간은 23~24일, 30~31일이다. 구 공무원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및 명예관광보안관 등 총 420명이 CCTV 관제 강화, 안전점검 및 질서유지 캠페인, 위험상황 발생 시 긴급 상황전파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광진구는 다중밀집...
연말연시를 앞두고 민사경은 위조상품 유통이 많은 동대문 패션 상권, 명동 외국인 관광특구, 남대문 도매상권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다.
김명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단장은 “위조상품 거래가 꾸준히 늘고 있고 이에 따른 피해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에서는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위조상품 발견 시...
전년 동기(8만2386명) 대비 1.4배 많은 수준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명동의 침체도 길어졌지만, 점차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관광객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많이 증가하면서 리테일, 숙박 등도 다시 활성화돼 관광특구의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도심형 콘텐츠 기획사 헤이웨이와 서울 명동 지역 상생과 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더쎄를라잇브루잉 박재남 전무,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김병희 회장, 헤이웨이 김현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