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26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정동희 주토피아팀장(동물원장),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서진원 센터장, 조류생태환경연구소 박희천 소장 등 3개 기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멸종위기종 보전 및 생태계 복원 업무협약'을 맺고 큰고니 야생 방사 프로젝트와 국내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해 6월...
환경부는 12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양구 산양복원증식센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시민사회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자문회의는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북부지역에 자주 내린 폭설로...
자연환경복원 업무협약 체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기획전 ‘사라져 가는 친구들’ 개최
5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제36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제14차 환경위성국제 연찬회 개최
△함께하는 탈플라스틱 실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댐전문가 간담회(서울), 14:00 제15회...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로 동결 보존한 성체줄기세포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분산 수장하고 관련 기술을 상호 발전시켜 종 복원이 시급한 우선 복원 대상 멸종위기종의 체계적 보전에 힘쓸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소중한 우리 생물자원을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월 15일과 7월 5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한 ‘수원청개구리 생태환경·개체분포 조사’서도 2개체 서식과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금개구리가 다수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해 인근 지자체 개발사업 현장에서 발견한 수원청개구리 5개체를 포획해 형광고형물질로 표시한 후 평리들에 방사했는데, 5개체 중 3개체가 안정적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3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민물고기인 '좀수수치' 2000마리를 전남 고흥군 고읍천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한 좀수수치는 지난해 4월부터 환경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생물다양성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해 인공 증식·복원한 개체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미꾸리과 어류인 좀수수치는 전남 고흥반도와 거금도, 여수...
국립생태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 SK가스 우병재 ESG 담당 등 주요 내빈과 관람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후원 인정제’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인정해...
확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의 동행,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개최
31일(금)
△환경부 차관 11:00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 참석
△환경·생태기능 향상을 위한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석간)
◇해양수산부
27일(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 정책현안 토론회(세종)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서울)
△캐나다 한국 굴 위생 인정...
이 둥지 터 중 115개는 저어새들이 실제로 둥지로 사용했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인천저어새공존협의체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서식지 보호와 생태연구는 동북아 생물다양성을 회복시키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지속해서 멸종위기종 보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물장군 보전ㆍ복원을 위해 지난 7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청,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등과 ‘아산지역 멸종 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사업비 9000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물장군 방사 활동 및 서식지 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재열 삼성디스플레이 환경안전센터장...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진은 4월 이곳에서 저어새 집단번식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검은머리물떼새, 환경부 보호종인 괭이갈매기 등 다양한 물새들의 번식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곳을 번식지로 택한 저어새들이 서천, 영광 등 인근 집단번식지에서 분산한 개체들로 추정했다.
여름 철새인 저어새는 몸이 희고 주걱 모양의 검은 부리가...
멸종위기종 거북류 제품 식별 안내서 공개
13일(목)
△환경부 차관 15:00 간부간담회(세종)
△멸종위기 야생생물보전·복원 지침서 발간(석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환경서비스 확대
△환경위해로부터 국민안전 보호
14일(금)
△환경부 차관 13:00 안전한 물공급 및 자연성 회복 현장점검(부산)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 지원 사업 추진
◇보건복지부...
양비둘기는 1980년대까지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텃새였지만 집비둘기와의 경쟁, 잡종화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201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연천군 임진강 일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양비둘기 개체군 보전 및 관리를 위한 정밀 분포조사를 진행해 새로운 번식지 3곳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최태영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복원연구실장은 "수달은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종이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깃대종"이라며 "제천에 수달이 서식한다는 것은 이곳의 하천 생태계가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수달은 세종보 구간을 포함한 금강 본류와 제천...
이번 기증으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 퇴역 경주마 기증을 통해 소똥구리 먹이원인 말 분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한국마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연구와 퇴역 경주마의 동물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종 상상그림 및 슬로건 공모전'을 내달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환경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은 '상상그림'과 '슬로건'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상상그림 부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멸종위기 야생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