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퓨초는 어푸코실화 세포주 플랫폼으로,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인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ADCC)이 강화된 항체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어푸코실화는 ‘푸코스’라는 당이 제거된 상태를 의미한다. 항체에 푸코스가 없는 상태가 되면 ADCC가 더욱 강해져 면역 반응을 증가시킨다. 어푸코실화된 항체는 암과 같은 질병 치료에 더 효과적인 항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CDO 기술플랫폼을 공개하면서 이제 9개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BIO USA)에서는 고농도 세포 배양 개발 지원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S-Tensify™)'와 고객 맞춤형 개발 솔루션을 새롭게 브랜딩한 '셀렉테일러(SelecTailor™)'가 공개된 바 있다....
마크 레이시 총괄은 “기존의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뿐만 아니라 팬데믹 인플루엔자에 대항할 수 있는 범용 백신을 대량으로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적은 항원 용량으로도 면역반응을 증강시킬 수 있으며 뛰어난 유정란, 세포배양 백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팬데믹 인플루엔자 상황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어떠한 유전적...
그는 이어 “이번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은 샤페론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AIDEN’을 활용한 첫 신약 후보물질 발굴 사례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통상 2년 이상 소요되는 신약물질 발굴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첫 성과로, 이번 원형탈모 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염증 복합체가 과도로 활성화된...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DNA백신(GLS-5310) 관련기술이 국내에서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특허로 등록됐다”며 “우리 회사가 보유한 신변종 감염병 대응 핵산 기반 백신 개발 플랫폼의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품 발매 후에는 글로벌 시장 공급 확대를 위한 제조 플랫폼의 기술이전도 별도의 계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유틸렉스, CAR-T 치료제 ‘EU307’ 유럽종양학회서 포스터 발표
유틸렉스는 CAR-T 치료제 ‘EU307’의 임상시험을 총괄하는 김도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디자인에 관한...
EuNmCV-5는 수막구균의 다당체에 운반단백질을 접합하는 회사의 플랫폼기술(EuVCT)을 기반으로 개발한 백신이다. 기존 백신 대비 높은 예방 효과를 목표로 하며, 특히 저소득 국가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갖춘 백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세계백신면역연합(GAVI)는 인도 세럼연구소의 5가 수막구균...
이번 임상시험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벨트에 거주하는 9개월에서 29세 사이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EuNmCV-5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을 분석하는 것이 목표다.
EuNmCV-5는 A, C, W, Y, X 등 5종의 혈청군을 포함한 5가 수막구균 접합백신 후보물질로 수막구균의 다당체에 운반단백질을 접합하는 유아비오로직스의 플랫폼기술 ‘EuVCT’...
극복할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아피메즈는 파이프라인 확장에도 주력해 천연물 전문기업에서 펩타이드 바이오텍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형외과(OS)와 면역내과(IM) 분야의 추가 후보군을 발굴하고 있으며,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와 건선(Psoriasis) 적응증에 대한 추가 연구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유일한 면역질환 전문 유효성 평가 플랫폼을...
약물이 체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방출되도록 설계된 ‘장기지속형’ 플랫폼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해당 연구과제를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간 약 20억 원의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는다. 대웅제약은 대웅바이오, 서울대학교, 한국화학연구원 등 최고 전문기관들과 협업해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완제품 개발 및 임상약...
루닛은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마커(생체지표) 분석 플랫폼인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진행성 위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병용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최근 진행성 위암 치료에서 BMS의 니볼루맙과 화학 항암제 병용요법이 1차 치료제로 승인돼 사용 중이다. 그러나 환자별 치료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 치료 효과를 정확히 예측할 수...
크레오에스지 관계자는 “에이즈 백신이 FDA 임상 2상을 앞두고 있고 백신 개발 관련 기술을 활용해 최근 면역항암제로 연구개발 분야를 확장하면서 신약 개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자금조달을 통해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뿐 아니라 자회사 합병으로 상장사가 신약 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구조로 변경했기 때문에 파이프라인 개발이...
기존 SK바이오팜이 가진 글로벌 수준의 화합물 설계 역량을 RPT 신약 설계까지 확장해 나가며, Ac-225에 특화된 자체 RPT 플랫폼 기술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바이오팜은 지난해 9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수준 방사선의학 전문 기관인 한국원자력의학원(KIRAMS)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이다.
앞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바이메디어는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한 자가면역질환이나 이식 후 거부반응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CBMS 기반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젠셀은 바이메디어 플랫폼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VM-AD’와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VM-GD’ 등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단일 제대혈에서 CD34+ 세포를 증식시켜...
대해서도 면역반응 및 중대한 약물이상 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
SMUP-IA-01은 메디포스트의 독자적 고효능·저비용 줄기세포배양 플랫폼 스멉셀(SMUP-Cell) 기술로 개발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다. 관절강에 1회 투여 후 스멉셀이 분비하는 치료인자가 염증을 완화하고 연골손상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2019년 9월 임상 1상을 시작해 올해...
두 회사는 암 영역에서 맞춤의료를 위해 임상현장에서 요구되는 암 진단용 검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신뢰성 높은 검사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일본에서 검사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및 바이오마커 발굴·상용화 플랫폼을...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및 바이오마커 발굴ㆍ상용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Digital-PCR 기반의 제품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 분자 진단 전문 기업이다. ‘Best in Class’라는 모토 아래 새로운 기술과 검사 제품으로서 의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암 진단 제품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제품에는 유방암 예후 진단 검사인 GenesWell BCT, 폐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경쟁 플랫폼 대비 약효 지속성과 혈액 내 안정성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면역세포 독성 문제까지 줄일 수 있다.
회사는 이외에도 정상세포에 대한 ADC의 비선택적 세포 내 유입을 최소화하는 PMT™ 플랫폼기술, 그리고 넥사테칸(Nexatecan™)과 같은 고유의 ADC 약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박태교 인투셀 대표이사는 “인투셀은 신약 개발의 여러 난제...
박찬희 JW 최고기술책임자(CTO)는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주얼리, 클로버)을 구축해 10여개의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을 발굴해왔다”며 “앞으로 제이웨이브 가동을 통해 항암, 면역, 재생 분야의 Wnt, Stat 등 first-in-class의 타깃 약물뿐만 아니라 AI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best-in-class/fast follower...
박찬희 JW중외제약 최고기술책임자(CTO)는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주얼리, 클로버)을 구축해 10여 개의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을 발굴해왔다”며 “앞으로 제이웨이브 가동을 통해 항암, 면역, 재생 분야의 Wnt, Stat 등 혁신 기전(First-in-Class)의 타깃 약물뿐만 아니라 AI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Be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