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곳곳에서 핵심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도시정비사업과 주택개발사업, 교통 호재 등이 겹치며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랑구에 계획된 도시정비사업은 총 41개로 서울 25개 자치구 평균(37.8개)보다 많다.
연면적 1만4996.3㎡의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에는 총 841가구
서울시 강동구 길동역 역세권에 19층 높이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
서울 중랑구가 ‘면목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오랜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면목선 도시철도 건설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될 전망이다.
면목선 도시철도는 중랑구 신내동을 기점으로 망우동, 면목동을 거쳐 동대문구 청량리를 연결하는 지하 경전철(지하철) 노선으로 총 길이는 약 9.1㎞다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구축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신생아 특례대출 효과가 더해지며 9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많은 강북 지역에서 최고가 경신 단지가 나왔다. 준공 5년 이내 준신축에도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7일 부동산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3월과 비교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성북구로 나타났
'오세훈표' 모아주택 2호인 서울시 중랑구 모아주택 2곳의 심의가 통과되면서 총 950가구 규모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곳은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의 심의가 한 번에 통과돼 사업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86-3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면목동 236-6일
2021년 개관 이후 10만명 누적 방문질 높은 프로그램에 수강신청 ‘치열’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 2025년 완공
다음 겨울방학이 되면 ‘행복한 책읽기 수업’ 100일 내내 오고 싶어요.
서울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 11일 본지와 만난 김소희(8) 양은 “엄마와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좋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양은 “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이모네식당'을 운영하는 김영순 사장은 7년 전 가게에서 음식을 팔고 남은 반찬으로 처음 나눔을 시작한 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무료 봉사에 나서고 있다. 노인의 날, 어버이날, 동짓날 등에 떡과 팥죽, 김치 등을 넉넉히 만들어 동네 어르신들과 나눈다. 주민자치위원으로 다문화 가정도 돕고 있다.
#대전 대
서울시가 모아타운 세입자 보상대책을 마련하고 1호 사업인 강북구 번동부터 적용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조합 측에서 세입자 주거이전 비용, 영업손실액 보상 등을 포함한 이주대책을 마련, '세입자 보호 대책'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모아주택 사업은 일반 재개발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살아온 삶의 터전을 이전해야 하지만 세입자 손실보상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빅데이터 랭킹 맛집 코너에서 서울 최고의 보쌈 TOP5 ‘장○○○’를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빅데이터 랭킹 맛집 코너를 통해 보쌈 맛집 ‘장○○○’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목역, 상봉역 맛집으로 꼽히는 ‘장○○○’에서는 특별한 보쌈을
12월 말까지 서울 대표 골목상권 행사밥상 물가 안정 모니터링 및 점검 실시
서울시가 치솟는 물가에 가계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대표 골목상권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은 덜고 자영업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대표 골목상권 14곳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열
서울시가 모아주택 디자인 혁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모아주택이 주거지 경관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주변과 잘 어우러지면서 공간구성은 다양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방향이다.
20일 서울시는 전날 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모아주택·모아타운 정책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건축가협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로 접어들자 서울 주요 단지 보류지들도 가격을 높이고 있다. 향후 서초구 반포동 대장 아파트로 거론되는 ‘래미안 원베일리’도 최근 입주 시작과 함께 보류지 27가구를 내놨다. 보류지는 부동산 상승 시기 주요 투자 틈새시장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시세 비교와 자금 조달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1일 정비업계에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172-1일대와 성북구 종암동 125-35일대 두 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연 1회 추진하던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올해 5월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해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
서울 중랑경찰서는 29일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로 김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부모와 함께 사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 5층 집에서 부친을 흉기로 살해하고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시신을 은닉한 혐의(존속살해·사체은닉)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0시48분쯤 "지하주차장에 끌고 간 것으로 보이는 핏자국이 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부지에 지상 29층 82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있는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는 1982년 조성된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가 있다. 상가에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44 서초3차현대 301동 3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1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 단지는 1997년 4월 준공된 아파트로 13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8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다세대주택과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이용이 가능
개발 소외지였던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가 지역 활력을 선도하는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69-14 일대 재개발 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
최근 중견 건설사들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일반 정비사업보다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가 작아 중견 건설사들의 텃밭으로 꼽힌다. 현장에서는 일찌감치 물밑에서 일감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1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