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삼겹살 양파절임 소스’ 등 고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제품을 출시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은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휴대하기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독립된...
오뚜기몰은 삼겹살을 즐길 때 풍성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3월 말까지 '든든한 삼겹살 풀코스팩'으로 멜젓소스, 양파절임소스, 파채양념, 진비빔면, 허브맛솔트를 조합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인 8880원(무료 배송)에 특가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6만 원 상당의 도드람 한돈 한마리세트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뚜기가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넣어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마늘, 청양고추, 생강 등을 함유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 유명 맛집에서 먹던 멜젓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멜젓은 꽃멸치젓갈에 고추와 마늘을 썰어 넣고 8가지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소스로,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느끼한 맛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제주돈상은 제주 추자도에서 직송한 최고 품질의 멜젓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부드럽고 순한 목넘김이 예술인 ‘한라산물 순한 소주’와 20여 년 동안 냉면 전문점 주방장을 맡았던 이덕주 실장의 정성이 들어간 냉면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