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이 2021년 개점 이후 최대 규모의 상품개발(MD) 개편을 통해 대대적으로 변신한다. 온라인 브랜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입점시켜 명실상부한 ‘영앤럭셔리’ 백화점 위상을 탄탄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피어오브갓, 꼼데가르송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0여 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남성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의 팝업을 강남점에 선보인다.
신세계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강남점 매장에서 아워셀브스와 어나더오피스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워셀브스는 밀리터리, 워크웨어 등의 복식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제안하는 브랜드다. 어나더오피스는 일상복과 오피스룩의 경계 구분 없는 옷을 만드는 캐주얼 브랜드다. 팝
롯데백화점은 K패션 브랜드 ‘얼킨(ULKIN)’과 캐릭터 ‘베티붑(Betty Boop)’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잠실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며, 패션과 캐릭터의 조합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얼킨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며 파리패션위크 등 세계 무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브랜드다. 지식재산
키움증권은 24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대해 자사 브랜드 '젝시믹스'가 국내 시장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 사업이 동사 매출의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여성 레깅스 외에 골프, 멘즈, 비즈니스 캐주얼 등으로 제품
현대카드가 일본을 대표하는 쇼핑·문화·트래블 브랜드 및 미술관과 손잡고 현대카드 회원의 일본 여행을 풍요롭게 하는 ‘일본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본 제휴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 일본 여행 중 자주 방문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혜택들로 구성됐다. 일본을 자주 찾는 현대카드 회원들의 여행 경험은 더욱 업그레이드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관 6층을 명품관으로 새단장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남성 명품관을 완성했다.
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남성 명품관을 6942㎡(2100평) 규모로 확장했다. 본관에 위치한 3636.4㎡(1100여평)에 더해 신관까지 남성 명품관을 추가 확장한 덕이다.
이번 명품관 리뉴얼은 보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
국내 레깅스 1위 젝시믹스를 운영 중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하 브랜드엑스)이 일본 온·오프라인 사업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자신감을 얻은 브랜드엑스는 현재 온라인 사업만 벌이고 있는 중국에서 오프라인 진출을 꾀하는 동시에 호주와 미주 사업에도 힘을 주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브랜드엑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데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가 멘즈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특히 백화점들은 남성 전용관을 마련하고 남성 전용 명품관을 선보이는 등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14일 무역센터점 7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
올해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백화점이 10개에 달할 전망이다. 작년 5곳과 비교했을 때 2배 증가가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보복 소비, 백신 접종률 증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등 여러 호재로 명품과 해외패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백화점 업체들은 매출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명품 마케팅 전략을 계속
현대백화점은 14일 무역센터점 7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188㎡(약 57평) 규모이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일본 패션 브랜드 휴먼 메이드의 설립자 니고와 협업해 보이는 LV²(LV 스퀘어드) 컬렉션 등 남성 전문 의류 및 액세서리를
코로나19 이후 보복 소비 덕에 백화점 매출 이끄는 '명품'백화점 3사, 매장 구성ㆍ행사까지 '명품 퍼스트' 전략 세워
백화점업계의 명품 드라이브가 가속화하고 있다. 명품 중심의 매장 구성은 기본이고 최근엔 행사 키워드도 명품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보복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명품 매출이 백화점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어서다.
집객 측면에서도 명품 강화
젝시맨즈, 5~8월 냉감 티셔츠 판매량 급증…불볕 더위 속 판매 ‘불티’때이른 무더위로 5월 판매만 1240%↑, 흡한속건 기능성 티셔츠 관심 증가
안다르를 누르고 요가복 1위를 차지한 젝시믹스의 멘즈 사업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는 5~8월 젝시맨즈의 냉감 소재 기능성(쿨링) 티셔츠의 판매량이 전
최근 그루밍족이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이 남성 고객에 주목하고 있다. 그루밍족이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남성 해외 패션 전문관을 꾸리는 한편, 럭셔리 시계브랜드 IWC카페와 루이비통 멘즈 등 남성 명품 매장 속속 유치하고 있다.
◇ 롯데백, 본점 5층 남성 명품관 2배 확대…IWC카페에 톰포드·돌체앤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1년에 걸친 남성층 리뉴얼을 마치고 ‘멘즈 럭셔리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4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루이 비통’ 남성 매장은 172㎡(약 52평) 규모로,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4층 '멘즈 럭셔리관'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남성 전용 매장 '돌체앤가바나 우오모 스토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돌체앤가바나 우오모 스토어'는 83㎡ 규모로 레디 투 웨어,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남성 전용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외부 인재를 잇달아 영입한다.
코오롱FnC는 캠브리지멤버스와 신규 비즈니스에 사업 총괄에 이지은 상무를, 골프 브랜드 지포어와 엘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김수정 이사를 발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사 단행 일자는 다음 달 1일이다.
이지은 상무는 LF에서 13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 온 남성복 전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멘즈 럭셔리관’을 남성을 위한 럭셔리 부띠끄로 바꾼다. 지난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의 남성 매장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4층 ‘멘즈 럭셔리관’에 ‘프라다 워모(PRADA UOMO)’ 매장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탈리아 대표 명품 브랜드 ‘프라다
신세계가 육아하는 여성 고객을 위한 제휴 카드를 출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백화점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대형 할인점, 아웃렛 등 쇼핑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인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가 삼성과 선보이는 국민행복 카드는 임신, 출산, 육아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를 통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최근 그루밍족이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유통업계가 남성 고객에 주목하고 있다. 그루밍족이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8일 명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머스트잇에 따르면 전체 회원 수 중 남성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15년만 해도 남성 회원과 여성 회원 비중이 42%대 58%로 여성이 높았지만, 2018년에는
머스트잇이 내달 1일까지 남성 인기 상품들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멘즈 컬렉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남성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멘즈 컬렉션 기획전에서는 아미, 메종마르지엘라, 구찌,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등 인기 브랜드들의 20FW 베스트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판매 상품들을 의류, 신발,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