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멘비오는 수막구균의 주요 혈청군인 A, C, W, Y 군을 포함하고 있는 수막구균 백신이다. 생후 2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만 55세 이하의 성인까지 접종할 수 있다. 멘비오 또한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스위스, 네덜란드 총 6개국에서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권현지 한국GSK 백신사업부 전무는 “수막구균성...
노바티스가 2012년 처음으로 4가 백신 ‘멘비오’를 출시하며 시장을 독점했다. 이후 2014년 GSK가 노바티스의 백신 사업부 인수하면서 멘비오에 대해 제품허가권을 획득했다. 멘비오는 생후 2개월부터 55세를 대상으로 접종할 수 있다.
이후 2014년 사노피가 후발 주자로 국내에서 메낙트라를 출시했다. 생후 9개월부터 55세를 대상으로 허가돼 멘비오보다 접종...
독감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백신 포트폴리오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SK의 국내 최초의 4가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는 생후 2개월 이상부터 접종할 수 있는 수막구균 예방 백신으로, 생후 2개월부터 만 55세 이하의 영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A, C, Y, W-135 혈청군에 의한 수막구균 질환을 예방한다.
대상 제품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홍역·이하선염·풍진 백신 '프리오릭스',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5종이다.
이번에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백신 5종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280억 원이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성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이번 계약은 GSK가 개발한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으로 국내에 판매 및 유통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제품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 A형간염 백신 ‘하브릭스1440’, 홍역·이하선염·풍진 백신 ‘프리오릭스’,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 등 5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구축한 영업망을...
기존에 메낙트라(사노피) 및 멘비오(GSK)와 품질, 안전성, 효능 면에서 동등이상, 비열등한 백신임을 입증함은 물론하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자급화 및 국산화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에 따른 개발결과를 통해 향후 WHO PQ승인을 통한 공공시장 진출로 활용함으로서 국내기업에 의한...
이번에 개발하는 다가 수막구균 백신은 Neisseria meningitidis(A,C,W-135,Y,X) 혈청그룹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는 다당체-단백질 접합백신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서 기존에 메낙트라(사노피) 및 멘비오(GSK)와 품질, 안전성, 효능 면에서 동등이상, 비열등한 백신임을 입증함은 물론하고 수입에만 의존하는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자급화 및 국산화를 기대할 수...
녹십자도 최근 노바티스와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의 국내 마케팅·영업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종근당도 미 바이오벤처사와 통증관리 신약 도입계약을 맺었다. MSD·아스트라제네카 등과 코마케팅을 진행해 온 대웅제약은 약가인하를 기회로 매출이 부진한 품목은 과감히 줄이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중소제약사는 제네릭 품목 정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노바티스의 수막구균성 수막염 백신 ‘멘비오’를 다음주 초 수입 허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백신은 여러 종의 수막구균 중 병원성이 높은 4개종에 예방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2010년 미국 및 유럽에서 허가돼 사용 중이다.
수막구균 (Neisseria meningitidis)은 세균성 수막염을 일으키거나 혈액내로 침투해 혈액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