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제5호스팩과 합병을 결정한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보안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내외 정보보안 시장규모가 연평균 7%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합병 상장을 발판으로 연구개발
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5일 자사의 내부정보 유출방지솔루션인 ‘메일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증가, 지난해 약 1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부정보 유출방지·IT컴플라이언스 강화 이슈가 전 사업군으로 확장되면서 기존 금융권·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들의 어플라이언스 도입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