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
8일 보건환경당국에 따르면 원주지역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A씨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의 메르스 검진 결과 1차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원도 보건정책과가 발표한 메르스 의심환자 25명에 포함되지 않은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도내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릉의료원으로
부산 메르스 격리자 3명이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해 격리했던 환자 3명이 음성인 것으로 판정돼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29세 임산부는 고열 증세로 의심환자가 되었지만 음성 판정을 받고 부산시내 한 병원에 격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