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감염 의사 한때 '뇌사說'…보건당국·병원 "사실 아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를 받는 삼성서울병원 의사 A씨(38)의 뇌사 상태 보도에 대해 보건당국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35번 환자가 뇌사상태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아님을 주치의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1500여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재건축조합 총회 참가자 1565명 가운데 57%에 해당하는 890여명이 강남 3구에 살고 있다.
경기도 거
서울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을 했다고 서울시가 밝힌 가운데, 해당 의사가 반박에 나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일 35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대형병원 의사 A씨가 지난달 29일 경미한 증상이 시작되고 30일 증상이 심화된 상태에서 병원 심포지엄과 1565명이 참석한 재건
서울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을 했다고 서울시가 밝힌 가운데, 박원순 시장과 정부의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박 시장은 4일 밤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난 1일 35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 A씨가 1565명이 모인 행사에 참석해 이들과 접촉했으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이에 대한 정
진중권, 메르스 의사 발표에 입 열어 "국가가 할 일을 왜? 박원순 시장이…"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감염 의사 관련 발표 소식에 입을 열었다.
4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국가에서 해야 할 일을 왜 서울시장이 나서서 해야 하나? 여러 정황을 보니, 상황의 심각함을 잘 알면서도 눈앞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충 쉬쉬
서울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의사 A씨가 확진 판정 전 참석했던 행사 참가자들 중 21명에게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5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A씨가 지난달 30일 갔던 서초구 양재구 L타워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던 1565명 중 연락이 닿지 않은 21명을 제외하고 지난 밤 사이 모두 개별적으로 자가격리 안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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