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의료관광 관련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 허용 규제 특례 신설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선택적 규제 특례를 허용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압타바이오의 당뇨합병증 치료제 임상 2상을 위한 생산 및 품질시험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핵심 플랫폼 기술인 △산화 스트레스 조절 △암 연관 섬유아세포 조절 △압타머-약물 복합체 기술을 활용해 당뇨병성 신증, 뇌질환, 고형암·혈액암, 췌장암
제이엘케이가 미국 펜실베니아 페렐만 의과대학 방사선학과 교수 Jae W. Song 박사(MD)와 미국 진출 협력을 위한 프로페셔널 메디컬 컨설턴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북동부지역의 세일즈 거점 확보와 의과대학에서의 실증임상 등을 통해 AI 의료 솔루션의 검증과 현지 의료시장 선점 모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
제이엘케이가 이사회를 열고 약 48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20%의 무상 증자를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엘케이의 유상 증자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체 주식 수 1619만5712주의 31.7%에 해당하는 513만3698주가 신주로 발행될 예정으로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최
의료 인공지능(AI) 국내 1호 상장사 제이엘케이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병원(MUSC) 뇌졸중 전문의 사미 알 카사브 교수(Sami Al Kasab, MD)와 미국 진출 협력을 위한 전방위적인 프로페셔널 메디컬 컨설턴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미 알 카사브 교수는 뇌졸중, 뇌동맥류, 두경부 동정맥 기형, 경동맥 질환에 대한 임상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3분기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은 케이메디허브와 협약을 맺은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약대 필수 교과과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시작한 3분기 교육에는 수도권과 강원권, 전라권, 경상권 등 비(非)대구
제이엘케이, 전립선암 진단 AI 솔루션 FDA 승인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AI)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MEDIHUB Prosta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AI로 다중 매개변수 전립선 MRI를 복합적으로 분석해 전립선특이항원(PSA) 밀도와 바이오마커(생체지표)인 P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질병 진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질주에 가속도가 붙었다. 가장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진 암 진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K바이오가 얼마만큼 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5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AI를 통한 암 진단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1억9390만 달러(약 2600억 원)로 추산된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제이엘케이 한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이엘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이날 제이엘케이의 전립선암 진단 인공지능(솔루션)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FDA 승인을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AI)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 ‘MEDIHUB Prostat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암연구소의 2023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OECD 남성이 걸리는 암질환 중 가장 발생률이 높은 질환 중 하나로 미국도 남성 암 발병 1위 암이다. 전립선암은 미국 남성들 사이에서 가
제이엘케이가 국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
제이엘케이는 6월 3일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되는 대한종합병원협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뇌졸중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전시하고 제품의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알릴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의 의료 비급여 AI 솔루션(JBS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뇌질환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입력값에 대한 빠른 결괏값을 도출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신속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뇌질환의 특성에 적합하다. 국내 의료 AI 기업도 이 같은 장점을 활용해 뇌질환 진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료AI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임상용 의약품 개발·생산을 지원한 아스트로젠의 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제(AST-001)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스트로젠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파킨슨병 등 다양한
삼진제약은 16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케이메디허브)과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과 신약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삼진제약과 케이메디허브는 공동 신약개발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을 목표로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되며, 이에 연계된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기로
케이메디허브는 태국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Prince of Songkla University) 방문단과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은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3년간(2020~2022) 지식재산권 확보 378건,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5042건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현지 대학순위 6위를 기록한
제이엘케이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뇌졸중콘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ISC 2024)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ISC 2024는 미국심장협회와 뇌졸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콘퍼런스다. 뇌졸중의 이해와 치료기술 개발, 건강한 뇌를 목표로 국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을 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 울산광역시 서울본부 대외협력과장 등 중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회와 중앙부처 등 오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대‧내외적 소통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건강보험 제도에 진입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내년 업계 첫 흑자전환과 미국 시장 진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11월부터 비급여 진입으로 인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흑자전환에 도전하고,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진
제이엘케이가 AI 의료 시장의 미래를 함께 이끌 인재를 영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 영업, RA/QA, 경영지원, 대외협력 총 5개 부문으로, 10개 직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개발직군에서는 △인공지능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CS엔지니어를 모집한다. RA/QA 부문은 △해외(FDA,CE등) 인허가 담당자, 영업 부문은 △의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7일 첨단 의료기기와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지원을 위한 미래의료기술연구동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해부·생리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미니피그를 활용한 실험시설이다. 기존에도 미니피그를 활용한 전임상 연구를 했지만, 인체삽입형 의료기기를 연구하는 기업의 확대로 실험 수요가 높아져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