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2일부터 전통시장 및 시장인근 골목상권에서 결제 시 최고 2%의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메가마켓 체크카드’를 판매 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가계경제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공동 개발한‘메가마켓 체크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장보기’특화 캐쉬백 혜택이다.
우선,‘장’서비스는 장바구니 특화 캐쉬백으로 전통시장 및 인근
하나SK카드가 체크카드 활성화를 위해 현행 소득공제 제도에 가장 최적화된 ‘하나SK 메가마켓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소득공제 세법상 체크카드 사용금액의 공제율은 30%로 신용카드의 두 배다. 여기에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이용금액을 3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사용분은 각각 100만원의 별도 공제한도까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