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가입자 점유율 20.9%…2위 KT와 0.5%차 '턱밑 추격'황 대표 취임후 격차 좁혀…업계 첫 연인ㆍ친구 결합할인 등고객과의 소통 확대, 니즈 해결…해지율 1.08% 감소폭 줄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의 ‘찐팬’에 대한 의지가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황 대표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한 고객 경험 혁신과 찐팬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이달초 마이데이터 뒤늦게 출시고객 가치ㆍ페인포인트에 집중표준 제시…자체 앱 내놓을 것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서 앞다퉈 마이데이터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후발주자인 LG유플러스도 이달 초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로 도전장을 냈다.
24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머니Me를 개발한 금융마이데이터사업팀을 만났다. 최홍국 금융마이데이터사업팀장
타다는 LG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LG유플러스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머니미)’를 통해 이용자 타겟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머니미는 LG유플러스 이용자가 U+멤버스 혜택처에서 놓친 할인 금액을 ‘머니’로 되돌려주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유플러스 멤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U+멤버스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머니미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놓친 혜택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M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머니Me는 고객의 금융·통신 데이터를 활용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맞춤 혜택 추천부터 지출 및 신용점수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국내 이통업계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KT와 LG유플러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금융사와 공공기간에 흩어져 있는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통신과 금융 데이터를 융합한 다양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