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가 해트트릭 맹활약을 펼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뤼헤를 누르고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 안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뤼헤와의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루니의 3골과 안데르 헤레라의 쐐기골로 4-0 압승
맨유-브뤼헤, 경기 활약 데파이 온 몸에 문신이…"할아버지 기리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포워드 멤피스 데파이(21)가 세계 축구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데파이는 1994년생으로 만 21세다. 지난 2012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해 프로무대를 밟은 그는 지난 6월부터 맨유에 몸 담고 있다.
데파이는
맨유 브뤼헤전 영웅 데파이, 왼쪽 팔 문신에 담긴 사연은?..."효자였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브뤼헤의 경기에서 멤피스 데파이가 맹활약하면서 맨유가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데파이의 문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꿀피스 데파이 문신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데파이의 상체 사진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