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할머니' 권하자(73) 씨가 '무연고 변사자'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맥도날드 할머니'는 2010년 12월, 24시간 패스트푸드점에서 먹고 자는 모습이 처음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당시 '맥도날드 할머니'는 매일 밤 9시마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에 나타났다. 교회 지인이 보내
가수 이광필(49)이 일명 ‘맥도날드 할머니’에게 폭행을 당해 실명 위기에 빠진 사연을 공개했다.
이광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더운 여름에도 코트를 입고 있는 '맥도날드 할머니'에게 여름 의류를 갖다 줄 요량으로 할머니가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매장을 찾았다가 큰 봉변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광필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