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선물할 수 있는 제품 19종을 준비했다. 1만 원대에서 5만 원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고농축 야채주스인 ‘매일야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총 2종으로 ‘고농축 토마토의 힘’과 ‘고농축 당근의 힘’ 중 선택할 수 있다. 선물세트 1세트에 125㎖ 용량의
“약이야, 군것질거리야”
코로나19 발생 후 떠오른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힘입어 식음료가 건강해지고 있다. 헬시플레저란 즐겁게 다이어트를 한다는 의미다. 죄책감 없이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섭취하려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용어다. 업계는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공공연히 알려진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칼로리를 낮추는 데 이어 최근에는
홍보모델들과 어린이들이 23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의 전국민 체질개선 프로젝트를 알리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매일 야채를 충분히 먹기 어려운 현대인을 위해 하루 한 병의 ‘하루야채’를 마셔서 체질을 개선하자는 캠페인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홍보모델들과 어린이들이 23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의 전국민 체질개선 프로젝트를 알리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매일 야채를 충분히 먹기 어려운 현대인을 위해 하루 한 병의 ‘하루야채’를 마셔서 체질을 개선하자는 캠페인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GS그룹은 사업 성과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회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3월 어린이 심리치유프로그램 ‘마음톡톡’을 대기업 최초로 시작했다. 이는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마음톡톡’은 국내 예술치료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치료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100명 중 15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은 매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등 영양섭취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전국 756개 초중고교 학생 8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생의 비만율은 15.3
GS그룹의 올해 투자와 고용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재계는 허창수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수장으로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신년화두로 제시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GS그룹의 최근 3년간 투자액은 2010년 2조원, 2011년 2조1000억원, 2012년 3조원(계획)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채용인원 역시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