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신메뉴를 21일 내놨다. ‘테이스티 썸머 컬렉션’ 콘셉트 하에 BBQ 존을 강화하고 코코넛,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여름 한정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코코넛 크런치 폭립’은 폭립에 향긋한 코코넛 크럼블을 묻혀 달콤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포크 플래터’와
CJ제일제당이 기존 ‘백설 햄스빌 베이컨’을 ‘햄스빌’ 브랜드로 리뉴얼 확장하고, 신제품 ‘햄스빌 바로먹는햄’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지널 맛의 기준’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앞세워 ‘햄스빌’을 서구형 수제 스타일의 정통 육가공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맛과 풍미 중심의 수제햄 선호도가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에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호텔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서머 스플래쉬 맛캉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디오니소스 레스토랑에서 ‘BBQ플래터’ 또는 ‘셀프BBQ’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다스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후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호텔을 찾는 손님이 평소보다 줄었지만 호텔업계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호텔업계는 밸런타인데이에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 프로모션은 물론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며 연인 공략에 나섰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레스토랑 ‘코너스톤’, ‘더 라운지’에서 각각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설 연휴를 맞아 레스토랑 특선 메뉴와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가득한 ‘뉴 이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새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는 다음 달 29일까지 대왕 문어 버터구이, 왕갈비, 왕새우 등 인기 메뉴를 그랜드 사이즈로 선
나들기 가기 좋은 선선한 날씨의 가을. 짧지만 여행을 위한 최적의 시기인 만큼 호텔가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캉스, 식도락 여행을 모두 잡은 각양각색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 ‘코지 커피 타임’ 패키지
그랜드 힐튼 서울은 ‘코지 커피 타임(Cozy Coffee Time)’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국내 휴가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특히 올여름 40도를 웃도는 사상 최악의 폭염은 여름 휴가에 대한 인식을 확 달라지게 만들었다. 여름 휴가철에 붐비는 인파와 바가지요금 등을 감수하면서 반드시 먼 곳까지 여행을 가기보다 근교에 머물더라도 진짜 휴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데 만족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고급스러운 호텔 시설에서 대접을 받으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