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은 동물실험에 컴퓨터 단층촬영 진단기법을 융합해 암 등 만성질환의 발생과 경과를 추적 관찰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흡입노출시험 기술을 활용해 호흡기계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영향에 대한 독성학적 기작을 연구할 예정이다.
독성평가 보건센터의 연구 결과는 가습기살균제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추정하기 위한 근거자료로...
안전보건공단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370억원을 투입해 ‘만성 흡입 독성시험센터’를 설립,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험센터는 신종 화학물질과 인체유해성의 인과를 밝히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근로자의 산재보상 인정이 쉬워지고 철저한 예방관리가 가능해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