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세포를 만들어내는 골수 내 적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해 발생하는 진성적혈구증가증(PV)과 혈소판이 과도하게 증가해 나타나는 본태성혈소판증가증(ET), 이와 반대로 혈액세포가 감소하면서 골수가 섬유화되는 골수섬유증(MF)과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호중구백혈병, 만성호산구백혈병이 있다.
특히 골수섬유증은 혈액 세포를 과도하게 만들어내던 골수가 점차...
트렌다(Treanda)라는 브랜드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판매 중인 벤다무스틴은 만성 림프구 백혈병(CLL), 다발성 골수종,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 등에 사용되는 정맥 주사제다. 2008년 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보건기구 필수 의약품 목록에 포함됐다.
CBD 오일, 소아·성인 뇌전증에 효과
오 대표는 이와 별개로 캐시카우(현금 창출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메디콕스는...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혈액암 신약후보 ‘룩셉티닙(Luxeptinib)’의 임상시험 1상 진행 결과 FLT3-ITD돌연변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에서 ‘미세잔존질환(MRD)-음성 완전 관해(완치)’를 보였다고 미국 혈액학회(ASH 2021)를 통해 13일 밝혔다.
임상을 진행한 앱토즈(Aptose)에 따르면 항암 불응 및 재발을 일으키는 악명 높은 돌연변이로 치료성적이 매우 나쁜...
림프 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여포형 림프종에서 표적항암제 ‘리툭시맙’과의 병용요법, 혈액암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벤다무스틴 제제의 국산화에 성공, 지난 1일 25mg, 100mg 등 두 용량을 퍼스트 제네릭으로 발매했다. 오리지널 제제를 제외하고 벤다무스틴 25mg...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 내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생기는 악성 혈액암이다. 현재 치료법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또는 표적치료제 ‘이마티닙’ 투여가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항암제 내성의 원인인 암 줄기세포를 사멸시키지 못해 재발률이 높은 실정이다.
연구팀은 리소인지질(lysophospholipid)이 대사되면 다양한 지질 매개체가 생성이 되는데 이들 지질...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는 첨생법의 수혜를 받을 SCM생명과학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은 백혈병 환자들이 골수이식 시 면역 거부반응으로 발생하는 난치성 희귀질환으로 사망률이 무려 25%에 달한다.
SCM생명과학이 2상 임상시험 중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는 지난해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첨생법...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성분명 플리티뎁신)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고, 3분기 내 국내 임상에 착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플리딘은 보령제약이 스페인 기업 파마마와 2016년 독점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약물이다. 파마마는 지난 4월 스페인에서 아플리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승인받아 진행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해외...
또한, 급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예방 및 치료제로 임상 2상 및 3상을, 만성골수단구핵구성백혈병(CMML)의 병용 임상 2상도 진행 중이다.
한편, 휴머니젠은 연내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휴머니젠 공모를 주관한 JP모건이 상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공모에서는 벤록 헬스케어 캐피탈, 서베이어 캐피탈, 헬스코어 등 유명 바이오 및...
크리스탈은 CG-806을 2016년 6월 약 3600억 원 (한국·중국 제외 전 세계 판권)과 2018년 6월 1340억 원 (중국판권)의 수출을 포함, 총 4940억 원 규모로 미국 앱토즈에 기술수출했다.
앱토즈가 미국에서 진행한 CG-806의 전임상 시험 결과 CG-806은 대표적 난치혈액암인 AML(급성골수성백혈병)과 CLL(만성림프구성백혈병)의 획기적인 치료제로의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암 치료에 널리 사용하는 전문의약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아 투여경로 변경 신약에 대한 시장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 중인 '투여경로 변경 신약'은 비호지킨 림프종(혈액암), 다발골수종, 만성림프구성백혈병을 적응증으로 한다. 이 가운데 악성림프종은 호지킨성, 비호지킨성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림프종이 비호지킨성 림프종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은 백혈병 중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골수(조혈모세포) 이식 외에는 아직까지 우수한 치료약이 없어 대표적 난치암으로 알려져 있다.
CG-806은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에 대한 치료제로, 기존약제들과의 직접적인 비교에서 가장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이는 반면, 부작용 등 독성을 줄인 획기적인신약후보이다.
FLT3 및...
합성신약 부문에서 혈액암치료제 ‘DW1010'가 눈에 띈다. 이 제품은 혈액 또는 골수 속에 종양세포(백혈병 세포)가 출현하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치료하는 약물로 개발 중이며 현재 기초연구가 진행 중이다.
동화약품은 천연물의약품 분야에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DW2007’의 상업적 성공을 기대한다. 현재 국내 임상2a상시험이 진행 중인 DW2007은 2014년...
질환의 치료제는 다발성골수종, 골수이형성 증후군, 외투세포림프종을 위한 레블리미드(Revlimid)와 유방암, 비소 세포 폐암, 췌장암과 위암을 위한 아브락산(Abraxane) 등이 있다. 지난 3월 몇몇의 투자분석가들은 셀진에게 ‘우여곡절이 많지만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명공학주’라고 별명을 지어주었다.
재즈 제약(Jazz Pharmaceuticals)
재즈 제약...
대웅제약은 이란 제약회사 아리안살라맷사와 만성골수백혈병치료제 '이매티닙정'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이란 수출계약은 케어트로핀, 루피어, 네오베스트, 나보타에 이어 다섯번째다. 이에 따라 이란의 아리안살라맷 사는 이매티닙정을 이란에서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을 획득했으며, 허가완료 이후 5년간 약 2500만불의 매출...
또한 시판이 이뤄진다면 아시아에서 최초로 탄생되는 만성골수설백혈병 치료제이기 때문에 세계화 전략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웅제약은 아데노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임상 2상 진입예정이며 부광약품 제품과 마찬가지로 2013년께 출시할 예정이다.
아데노바이러스란 상부기도와 결막에 질병을 일으키고 정상인에게도 잠복감염...
회사 관계자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중 내성이 생기거나 약 효능을 전혀 보지 못하는 환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도티닙'은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완료 했으며 곧 임상 3상에 돌입한다. 또한 시판이 이뤄진다면 아시아에서 최초로 탄생되는 만성골수설백혈병 치료제이기 때문에 세계화 전략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 약의 사용 빈도가...
한편 만성골수성백혈병은 피를 만들어 내는 조혈모 세포가 분화되는 과정에서 이상 분화된 백혈구가 골수내 급격히 증가하고 또한 말초 혈액까지 퍼지게 되는 질환이다. 때문에 효과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복약지도에 맞게 꾸준히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미국혈액학회지(American Journal of Hematology)' 최신호는 '스프라이셀'로 치료제를 사용한 국내 환자 중 말초림프구증가증을 보인 절반 정도(23명)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 효과를 가늠하는 세포유전학적반응(CCyR)과 주요분자학적반응(MMR)이 높게 나타났다는 국내 연구진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한국BMS는 15일 밝혔다.
국내 9개 혈액종양센터에 등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