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몸 만들기 전 살이 붙은 얼굴과 평범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과거 SNS에 “건강한 몸 만들기 드디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전후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굴곡 없던 전과 비교해 운동 후에는 탄탄한 가슴과 선명하고 완벽한 식스팩 복근으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배우 심형탁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만년 백수 역할을 맡아 화제다.
24일 심형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 해 주신 덕분이다. 훌륭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특히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극 중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심이영은 이호태의 첫사랑 모순영 역을 제안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2016년 1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