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어떤 역할 맡았나?"

입력 2015-11-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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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가다섯' 방송 캡쳐)
(출처='아이가다섯' 방송 캡쳐)
배우 심형탁(38)과 심이영(35)이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

17일 오후 심형탁과 심이영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받고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가족 드라마다. 특히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극 중 심형탁은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심이영은 이호태의 첫사랑 모순영 역을 제안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2016년 1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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