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사업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드림 마포캠프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가 재직 중인 선배로부터 관심 직무에 대한 멘토링과 특
효성이 서울 마포구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나눴다.
효성은 25일 '사랑의 쌀' 20kg 500포대를 마포구의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효성은 2006년부터 12년째 매년 두 차례씩 쌀을 나누고 있다.
효성은 '사랑의 쌀'을 자매마을인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2일 귀국 이후 마포 대선 캠프를 기반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반 전 총장 측 실무진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근처 주상복합건물 트라팰리스에 자리 잡았다. 김숙 전 유엔대사를 주축으로 11명이 상주하며 반 전 총장을 돕고 있다. 반 전 총장 측 이도운 대변인은 “여기는 반 전 총장을 보좌하는 실무팀”이라며 “국민의 목소
효성그룹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려고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청년희망펀드’에 20억원을 기부한다.
효성은 조석래 회장이 개인재산을 내 16억을 기부하기로 했고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임원진도 펀드에 동참해 총 2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는 가운데 청년들의 구직난
효성의 소통과 나눔은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효성은 저소득 계층의 교육부터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일자리 지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효성은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효성은 지난해 9월 탄소섬유 공장이 위치한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초포초등학교에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을 건립했다. 총 1억여
효성그룹은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청년드림마포캠프’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드림캠프는 기업과 지자체 간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업의 인사전문가가 취업준비 방법 등을 포함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효성은 마포구청 3층 민원상담실에 ‘청년드림 마포캠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