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출국 정지 처분을 받고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달 17일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에 담긴 물을 테이블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와 뉴시스 등에 따르면 31일 유튜버 조니 소말리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가 현행범 체포됐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길거리에서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
핼러윈을 앞두고 자치구들이 특별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서울 중구는 명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핼러윈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27일, 30일부터 31일까지 총 5일간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명동 방문객 순간 최대인원 수가 2023년 2.7만 명, 24년도 9월 3.3만 명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
인터넷 카페‧지역 커뮤니티에 허위글 185회 작성法 “비방 목적 허위 사실 유포, 영업 방해에 해당”
인터넷 카페와 지역 커뮤니티에 ‘스포츠센터 기관장이 여성 회원들의 알몸을 훔쳐봤다’, ‘수영장을 폐업시켜야 한다’는 등의 허위 글을 올려 재판에 넘겨진 경찰 공무원 이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이 확정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김상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 PD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서울 마포경찰서가 '나는 신이다'를 만든 저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사건 송치했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다고 생각한다. 먼저 사실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공원에서 휴대전화로 행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된 래퍼 산이(본명 정산·39)가 사과했다.
산이는 19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담당변호사 양태정)를 통해 사과문을 배포했다.
사과문에서 산이는 "먼저 최근 저의 폭행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부득이 먼저 사과문으로 피해자분께 사과의 뜻을 전하게 되었으나, 피해자분을 직접
래퍼 산이(본명 정산·39)가 휴대전화로 지나가는 행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1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 씨가 특수폭행 혐의로 17일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입구에서 행인 A 씨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행인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등 각종 범죄를 폭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제작한 조성현 PD가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PD를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조 PD는 영리 목적으로 ‘나는 신이다’를 제작하면서 JMS 신도의 나체
유명 래퍼 A씨(39)가 공원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3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가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30분경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고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행으로 상대방은 눈
대학가의 식당에서 만취 상태로 흉기 난동을 부린 주한미군이 체포됐다.
2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협박, 업무방해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7시15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식당 2층에서 주변 손님과 종업원들을 흉기 위협한 현의를 받는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식당 주방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마포구 범죄피해자 지원 협약식’을 갖고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마포경찰서 피해자보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 치료비, 심리 상담 지원 등에 사용한다.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
DJ DOC 멤버인 가수 이하늘이 래퍼 주비트레인의 부당해고 구제 신청 승소 주장에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은 9일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 건은 주비트레인이 아니라 이연규 대표 개인에 대한 심문회의로서 주비트레인은 본 건과 무관하다"며 "따라서 주비트레인이 승소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악의적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고 주장
래퍼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측이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이하늘 측이 반박에 나섰다.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은 2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주비트레인 및 소속사 이모 대표는 펑키타운에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3월 28일까지 근로하던 근로자였다"며 "두 근로자는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포함하여 여
서울 홍대 인근에서 80대 노인에게 신발을 날려 얼굴을 다치게 한 남성 무리를 경찰이 쫓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13일) 폭행 혐의로 남성 A 씨를 추적 중이다.
A 씨는 13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홍대클럽거리 인근에서 쓰레기를 차려다 신발을 날려 길을 지나던 80대 여성 B 씨의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피의자 A(15)군을 수사한 결과 우발적 범행으로 결론 내렸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동수 강남서장은 이날 오전 수사 결과 백브리핑에서 “A군의 평소 성향과 과거 행동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언론 등의 관심을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지하철 전동차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전날 오후 8시 50분께 A씨는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공격했던 중학생 A 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배우 유아인에게도 커피를 뿌리고 병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합뉴스TV는 31일 A 군이 지난해 5월 서울 마포 경찰서를 나서던 유아인의 뒤에 서서 커피를 뿌린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마포서 유치장
방송인 박수홍(54)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모(53) 씨가 법정에서 “비방 목적이 없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 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 씨와 함께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56) 씨도 재판에 참석했다.
이날
나체에 박스만 걸친 채 서울 압구정동, 홍익대 등 번화가를 활보한 이른바 ‘엔젤박스녀’ A 씨가 검찰로 넘겨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박스 안에 손을 넣어 신체를 만져보라고 한
서울 도심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현직 소방관이 체포됐다.
1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소방공무원 A씨(4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20분쯤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2대와 택시를 추가로 들이받은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