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차세대 이중항체 ADC 개발 속도
에이비엘바이오는 차세대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임상 단계의 이중항체 ADC ABL206, ABL209, ABL210의 개발을 가속해 2026년 초까지 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는 ADC 전문기업 시나픽스, 인투셀과 링커-페이로드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바이오 기업들과 연이어 계약을 체결하면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사이토이뮨 테라퓨틱스와 레트로바이러스 벡터(RV) CDMO 계약을 맺었다. 이 기업은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해 면역항암제를 개발한다. 마티카 바이오에서 생산한 RV를 활용해 동종 유전자 조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기업의 불참 때문인지 작년보다 행사장에 공간이 빈 곳이 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교해 특별히 달라진 건 없지만, 중국계 회사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느낌입니다. 파트너링 미팅 요청 숫자만 봐도 그렇습니다.”
올해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의 말이다.
6일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마티카바이오)’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에 속도를 낸다. 40년간 축적된 기술과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로 CDMO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폴 킴 마티카바이오 대표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차바이오그룹은 6월 3일부터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전시부스를 2개로 확대했다. 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부스와 차바이오그룹 부스를 운영한다.
차바이오텍은 프롬바이오와 탈모 세포치료제 위탁생산개발(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에서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과 제조용 세포은행(Working Cell Bank)을 구축해 프롬바이오에 제공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 이하 마티카바이오)’가 세포·유전자치료제(Cell&Gene Therapy, 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나선다.
마티카바이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알로프트 보스턴 시포트 디스트릭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개발한 세포주 ‘마티맥스(MatiMax
차바이오그룹이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생산하는 3세대 위탁개발생산(CDMO)와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바이오그룹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CHA Bio/Healthcare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바이오텍을 필두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전략을 소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위치한 마티카 바이오의 CDMO 시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기준에 맞춰 설계, 시공됐다. 500ℓ 용량의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세포 배양기) 와 글로벌 수
차바이오텍은 3일 고형암 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CBT101’ 임상 1상 탑라인 결과(topline data)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암 절제 수술을 받고 보조요법(adjuvant therapy)을 끝낸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을 정맥투여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분석했다. 차바이오텍은 모두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상
차바이오텍은 3일 고형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임상1상 주요 결과(Topline Data)를 발표했다.
CBT101은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증식해 제조한 면역세포치료제다. 차바이오텍의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을 적용해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이고, 5~10% 수준인 NK세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마티카 바이오)가 차세대 바이럴 벡터(바이러스 매개체) 생산공정 개발에 나섰다.
마티카 바이오는 글로벌 바이오공정 전문기업 싸토리우스와 바이럴 벡터 생산공정의 첨단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싸토리우스는 마티카 바이오에 싱글 유즈(Single-Use) 플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Inc., 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송윤정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윤정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류마티스 전임의 과정을 거치며 면역학을 공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이 CDMO사업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에 필요한 3가지 허가(△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이 시행된 후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한 기업은 차바이오랩이 처
차바이오텍이 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SCM생명과학과 골수유래 세포치료제 완제품 CMO(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을 통해 SCM생명과학이 개발중인 ‘SCM-AGH’, ‘SCM-CGH’ 품목을 생산하게 된다.
해당 품목은 현재 2상 임상시험 중인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SCM-CGH)치
차바이오그룹이 2021년 경력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경력공채는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케어스, 차메디텍, 서울CRO, 차백신연구소 등 6개 기업에서 진행하고,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전산, 생산, 사무행정 5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OO명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을 통해 R&D 및 영업·마케팅 등 주력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
차바이오텍이 세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바이럴 벡터’에 생산시설을 미국에 구축한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23일(현지시간) cGMP 시설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통해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위한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설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마티카 바이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 시에 500ℓ 용량의 바이오리액터를 갖춘 cGMP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공장 부지 리스 계약을 완료하고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