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가 내달 1일부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와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보틀벙커가 큰 사랑을 받음에 따라, 단골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선사하고 보틀벙커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보틀벙커에서 와인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회원 등급을 부여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적인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750㎖)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라주리즈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시라, 카르메네르)을 2만 원 초반대 균일가로 판매하며 이 중 원하는 3종을 묶음 구매할 시 한정판으로 제작된 에라주리즈
아영FBC는 대표와인 빌라엠의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를 연말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모스카토 와인으로 빌라엠을 추천하고자 기획했다. ‘Villa’ 는 이탈리아어로 ‘마을’을, ‘M’은 ‘모스카토’(Moscato)를 의미함을 활용해 ‘영원히 달콤한, 빌라엠 마을의 겨울 이야기
나라셀라가 몬테스 알파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처음 출시될 당시의 레이블을 사용한 빈티지 레이블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몬테스(Montes)는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와인 브랜드다. 몬테스 알파는 단일 브랜드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한 빈티지 레이블은 카버네 소비
와인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역대급 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섰다. 통상 와인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부터 연말 행사가 많은 겨울이 성수기로 꼽힌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족이 늘어나고, 다양한 초저가 상품이 등장해 와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이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역대 최대인 1500여
아영FBC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디아블로 할로윈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악마의 와인’으로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의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의 대표 와인 브랜드다.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널리 알려져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
홈플러스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프로스트 가든’에서 파이니스트 와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파이니스트 와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와인 론칭에 대한 사전 테이스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마트 와인브랜드 가운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문은 캐주얼 스파클링 와인 ‘벨라다 모스카토’가 출시 2달여 만에 1만8000병이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벨라다 모스카토’는 알코올 도수 5도에 375㎖ 용량 제품으로, 최근 여성들과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모스카토 품종 100%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이다.
롯데주류 관계자자는 “벨라다 모스카토는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소비
1977년 탄생한 우리나라 최장수 와인 ‘마주앙’이 새롭게 태어난다.
롯데주류는 17일 오크통 숙성원액의 비중을 올려 주질을 향상시키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도수에 세련된 한글서체를 라벨에 적용한 새로운 ‘마주앙’(레드, 화이트 2종)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주 앉아서 즐긴다’라는 뜻을 가진 ‘마주앙’은 지난 1977년 출시돼 불모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