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후반 26분 마테우스 쿠냐와 교체됐다.
지난달 26일 첼시와의 경기 이후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황희찬은 이날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슈팅도 한 차례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이마저도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장기인 드리블도 두 번 시도해 한 번 성공하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지난 시즌 1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던...
이어 홀란은 경기 막판인 후반 38분 마테우스 누네스의 패스를 받아 질주한 뒤, 골키퍼와의 1대1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102번째 경기에 나선 홀란은 이날 해트트릭으로 97호 골을 기록하며 맨시티에서의 100호 골에 단 3골만을 남기게 됐다.
홀란의 활약과 함께 리그 개막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승점 9점으로 PL...
독일 축구의 전설로 불리는 로타어 마테우스가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를 비판했다.
마테우스는 27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에 공개한 칼럼에서 김민재의 플레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마테우스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한 것처럼 플레이하는 건 불가능하다. 뮌헨은 수비에서 나폴리와 전혀 다른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며 "나폴리에서...
지난 시즌 황희찬, 마테우스 쿠냐(25)와 함께 삼각편대를 결성했던 페드로 네투(24·첼시)가 이적했고, '주장' 막시밀리안 킬먼(27·웨스트햄 유나이티드)마저 팀을 옮겼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울버햄튼은 이제 공격의 핵이 된 황희찬의 발끝에 기대를 걸어본다.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은 '이탈리아 신성' 센터백 리카르도 칼라피오리(22)와...
황희찬은 28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마테우스 쿠냐(31경기 12골 7도움)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로 기록 중이지만, 팬들의 선택은 르미나였다.
구단은 르미나에 대해 "이번 시즌 자신의 커리어 최다 골을 넣었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친 동료들의 빈자리를 채웠다"라고 칭찬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는 오른쪽 풀백...
후반 21분 황희찬이 페널티 구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마테우스 쿠냐에게 연결됐고, 쿠냐가 오른발로 울버햄튼의 만회 골을 터뜨렸다.
1골 차로 추격하던 울버햄튼은 후반 28분 크리스털 팰리스의 에베리체 에체에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한편 12일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첼시는 이날 경기 승리로 첼시는...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비롯해 조제 사, 넬송 세메두, 막시밀리안 킬먼, 토티 고메스, 맷 도허티, 부바카르 트라오레, 마리오 르미나, 마테우스 쿠냐, 라얀 아이트 누리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 팀 루턴타운은 모리스, 총, 클락, 도우티, 바클리, 로콩가, 다이키, 오쇼, 멩기, 버크, 카민스키가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울버햄튼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부에노를 맷 도허티로 투입, 이후 후반 10분 도일을 마테우스 쿠냐로 교체했다.
결국 황희찬이 해냈다. 후반 20분 세메두의 오른쪽 크로스를 황희찬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황희찬의 시즌 후반기 첫 골이자 시즌 12호골이다. 하지만 득점 전 쿠냐의 반칙이 비디오판독(VAR)으로 확인됐다. 주심은 쿠냐에게...
이날 골로 4골을 기록하며 강민규(충남아산), 마테우스(안양) 등과 함께 득점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안양은 이태희를 투입했다. 수원도 이상민과 뮬리치를 넣었다. 다시 안양은 김운과 홍창범을 교체 투입했다.
후반 44분 이상민이 내준 패스를 뮬리치가 오른발로 감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안양이 후반 추가 시간 만회골을 넣었으나 결국 3-1...
울산은 전반 31분 고승범의 부상으로 고승범을 마테우스와 교체했다.
선제골은 울산이 터트렸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왼쪽 측면에서 루빅손이 크로스를 올렸다. 설영우가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울산이 1-0으로 리드한 채 끝났다.
전북이 후반에 선수 교체를 시도하면서 공격에 나섰다. 전북은 후반 11분 맹성웅 대신 이영재를...
최전방에는 페드로 네투,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가 선발 출전했다.
울버햄튼이 경기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다. 전반 2분 네투가 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 전반 3분 쿠냐가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골키퍼가 막아냈다.
첼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분 은쿤쿠가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울버햄튼은 팀내 득점 1위 황희찬(10골)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이지만, 전방 공격수 페드로 네투와 마테우스 쿠냐의 연속 골을 기록하며 2골차 승리를 거뒀다.
챔피언십(2부) 소속의 WBA는 프리미어리그(1부) 소속의 울버햄튼을 맞아 안방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이날 웨스트 브로미치는 슈팅 12개, 유효슈팅...
15일 울산 HD는 브라질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마테우스 살레스(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살레스는 2014년 브라질 명문 팔메이라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선수로 브라질 1부와 2부에서 줄곧 활약했다. 이후 1~2부리그 통산 188경기(3골 3도움)를 뛰었다.
2016년 브라질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한 살레스는 공격과 수비 사이의 밸런스 유지 능력이 뛰어나...
손흥민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 콜 팔머(첼시), 마르코스 세네시, 도미닉 솔란케(이상 본머스)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공격포인트는 손흥민(8개)이 가장 많다. 손흥민은 지난달 7경기에 출전, 4골 4도움을 폭발했다.
지난해 12월 첫 경기인 맨체스터...
20라운드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는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마테우스 쿠냐의 추가골을 도우며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울버햄튼의 3연승(첼시-브렌트포드-에버턴)에 기여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말 그대로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한국시간)...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이던 황희찬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8분 마테우스 쿠냐의 추가골을 도우며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2023년을 마쳤다. 황희찬은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잠시 소속팀을 떠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이동...
구단은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9골을 기록하는 등 황희찬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 그보다 많이 득점한 선수는 리그에서 5명뿐이며 페드루 네투, 마테우스 쿠냐와 관계도 좋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골(정규리그 3골·FA컵 1골)로 아쉬움을 남긴 황희찬은 이번 시즌엔 공식전 17경기(EPL 16경기·리그컵 1경기)에서 9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