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로스쿨 소속인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한 비판의 물결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램지어 교수는 태어나자마자 일본으로 이주, 18세까지 있었다. 그는 일본어에 능통하고 전범 기업 미쓰비시의 자금을 받아 1998년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됐다.
램지어 교수는 문제의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면서 업자들과 여성들이 자유롭게 ‘성
위안부 피해자 '매춘부' 규정 하버드대 교수에 "역겹다"2007년 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 숨은 공로자캘리포니아주 교과서에 위안부 역사 반영도 적극 지원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한국계 상원의원이 미국 정치권에서 위안부 역사 진실을 수호하는 선봉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공화당 소속 영 김(한국명 김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 법대 램지어 교수가 논란이다. 강제동원 사실마저 부정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다.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만 램지어 교수는 “논문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13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2019년 마크 램지어 교수가 일본군의 위안부 피해자 강제동원을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논문을 발표했다.
하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