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식자재 유통 푸트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과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유통관리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마켓봄’을 운영한다.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 밸류체인 전 과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꿈꾼다. 식봄은 유통사들이 외식업자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식자재를 판매할 수 있는 식자재 오픈마켓...
이에 따라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의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다만 매출 성장세와 달리 적자 규모가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경영 전략의 필요성도 대두된다.
17일 마켓보로에 따르면 지역에서 탄탄한 오프라인 영업망을 구축해 온 식자재 유통업체들이 식봄에 입점하면서 온라인 주문량이 크게 늘고 있다. 마켓보로는 서울에 비해 유통망이 낙후됐던...
마켓보로는 식자재 수·발주, 배송, 수금관리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마켓봄’과 음식업 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식자재를 제공하는 오픈 마켓 플랫폼 ‘식봄’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마켓보로의 올해 11월 말 기준 B2B 식자재 유통 누적거래액은 5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자재 조달을 위한...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 전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마켓봄’ 및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6월 마켓보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식자재 유통시장이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를 통한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나아가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우선 오케이포스의 POS를 설치한 식당...
27일 CJ프레시웨이는 B2B 식자재 유통 전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오픈마켓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에 40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CJ프레시웨이의 상품, 물류, 제조 인프라와 마켓보로의 IT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공동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에...
초기 데이터는 마켓보로의 마켓봄과 식봄에서 확보한다. 두 서비스는 식자재 도매상부터 외식 자영업자까지 식자재 유통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지역·업종·상품별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양사는 우선 식봄 내 CJ프레시웨이의 우수 협력사 상품을 계속 늘려 주문ㆍ결제 데이터 확보에 속도를 낸다. 축적한 데이터는 새로운 고객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