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우리는 견고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현재의 위치에 만족을 느끼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LPGA투어는 미국 출신 스타 부재와 경기침체로 2011년에는 23개 대회만 열릴 정도로 위축됐지만, 2012년 27개, 올해는 28개 대회로 늘어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있다. 내년에는 32개 모든 대회가 TV 중계되고...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는 25일(한국시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이같은 대회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리기 2년 전인 2014년 7월 볼티모어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는 8개국이 세계랭킹에 따라 4명씩의 선수를 출전시킬 예정이며 선수들은 각 나라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