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은 증권주문중개허브 솔루션인 '에스티피허브(STP-HUB)'가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콤은 전날인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서 ‘코스콤-허브 그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STP-HUB를 ‘코스콤 허브’라는 이름으로 공식 소개했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디딕
코스콤의 ‘증권주문중개허브 솔루션(STP-HUB)’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다.
코스콤은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금융회사인 마이크로피란티(Micropiranti)와 STP-HUB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TP-HUB는 기관투자가들과 증권사간 주문경로를 자동화하는 IT솔루션이다. 현재 국내 150여개 금융기관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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