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12월 16일 ‘환자보호자의 날’을 맞아,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심리적 위기에 노출된 환자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심리상태를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음콜’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환자보호자의 날’은 치료 여정의 동반자인 환자보호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BMS제약이 2020년부터...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자 보호자 무료 심리상담서비스 ‘마음콜’과 중증질환자 보호자를 위한 일상 지원 프로그램인 ‘숨은 일상찾기, 힐링포인트 시즌3’으로 구성됐고,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한국상담학회에 위탁 의뢰해 진행하는 ‘마음콜’ 서비스는 환자 보호자가 간병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정서적 위기 해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