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프로젝트가 불행하게도 취소됐다"며 "하지만 '디어문' 프로젝트를 개념화해 주신 마에자와 유사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내 꿈은 절대 끝나지 않았다. '디어문' 크루로 선발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한국의 아티스트로서 이 경험은 나의 삶과 내가 만드는 음악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디어문 측은 “마에자와 유사쿠(Maezawa Yusaku)와 스페이스 X(SpaceX)는 2018년 디어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라며 “다국적 아티스트, 콘텐츠 제작자 등 이 임무를 위해 선발된 크루들은 우주선을 타고 달 주위를 비행하게 되고 달 표면으로부터 200km 이내를 여행한다. 안전하게 지구로 돌아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2023년 말 발사를 목표로 했지만...
이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을 창업한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우주여행 프로젝트다. 모든 경비는 그가 지원한다. 마에자와는 2018년 스페이스X에 비행에 대한 계약금을 지불했다.
‘디어문’에는 탑 외에도 DJ 겸 프로듀서부터 포토그래퍼, 다큐멘터리 제작자, 배우, 뮤지션 겸 유튜버 등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돼 총 8명의...
9일 탑 측에 따르면 그는 일본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최대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의 창업자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하며,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일본에서 괴짜 소리를 듣는 마에자와 유사쿠다.
8일 NHK방송에 따르면 마에자와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카자흐스탄에서 러시아산 소유즈 캡슐을 타고 우주로 떠난다.
이번 비행은 자비로 국제우주정거장을 가는 첫 사례로, 마에자와는 12일에 걸쳐 우주를 여행할 예정이다.
마에자와의 여행엔 베테랑 우주비행사인 알렉산더 미수르킨과 유사쿠의 촬영 보조이자...
12월 8일에는 일본 억만장자 기업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동료 1명과 함께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일본인 최초로 ISS 관광에 나선다.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엄청난 비용 탓에 우주 관광이 일부 억만장자들의 특권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아이잭먼 CEO이 지불한 티켓값은 2억 달러(약 2340억 원)에 달한다. 대기오염이나 지구온난화 악화 우려도 있다. 영국 BBC는...
스페이스X는 지난 2018년 일본의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 조조(ZOZO) 창업자를 2023년의 달 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할 세계 첫 민간인으로 선발했다.
우주 시장을 향한 신(新) 골드러시에 나선 것은 이들 세 기업뿐만이 아니다. 오비털어셈블리는 우주에 호텔을 건설하겠다는 대담한 제안을 내놨다. 2025년 착공을 시작해 2027년 손님을 받겠다는 목표다. ‘보이저...
2023년 스페이스X 로켓 '스타십' 타고 달나라로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 최대 패션 쇼핑몰 ‘조조타운’ 창업자가 달나라 여행을 함께 할 참여자 8명을 찾고 있다. 모든 비용은 마에자와가 전액 부담한다.
2일 CNBC방송에 따르면 마에자와는 이날 자신과 함께 2023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을 타고 달나라로 여행을 떠날 8명을 선발한다고...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일본 2위 부호이자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 조조타운 설립자가 그의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여친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와 최근 헤어진 그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함께 할 ‘여성’ 인생 동반자를 찾고 있다.
올해 44살인 마에자와는 트위터에...
최초의 달 여행 시점은 오는 2023년으로 잡혀 있으며, 일본의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제1호 탑승객으로 선정된 상태다. 달 여행 왕복거리는 77만 마일(76만㎞)로 약 5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궁극적으로 머스크 CEO는 화성에 거주지를 개척, 100년 내에 100만 명을 이주시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우주 관광 벤처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한 스페이스X는 2022년 화물을 실은 우주선을 화성에 보낼 예정이다. 1년 후에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창업자인 마에자와 유사쿠(43)와 6~8명의 예술가들이 화성 여행에 나선다. 이 두 계획이 모두 성공한다면 2024년 드디어 유인우주선 스타십이 임무에 들어간다.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민간인 중 처음으로 달 관광을 즐기게 된다.
1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민간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는 이날 행사에서 자사 로켓을 타고 달 궤도를 도는 관광을 즐길 민간인의 정체가 마에자와 유사쿠라고 밝혔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13일 민간인 최초의 달 여행을 즐길...
이 어처구니 없는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일본 온라인 의류 쇼핑몰 ‘ZOZOTOWN(조조타운)’을 운영하는 ‘스타트 투데이(START TODAY)’의 마에자와 유사쿠(39) 사장이다.
거침없는 독설과 범상치 않은 외모, 독특한 이력 때문에 그는 일본 재계의 악동, 이단아로 통한다.
일본 지바 현에서 태어난 그는 야구로 유명한 와세다실업고등학교 재학 중 인디 밴드를 결성해...
1826명 중 40대 미만이 46명이나 포함됐다.
이 가운데 일본인은 4명이었다. 온라인 의류 쇼핑몰 ‘조조타운(ZOZOTOWN)’을 설립한 마에자와 유사쿠 스타트 투데이 최고경영자(CEO)와 소설 네트워킹 서비스(SNS) ‘믹시(mixi)’의 설립자인 가사하라 겐지 CEO, ‘그리(GREE)’의 설립자 다나카 요시카즈 CEO 등이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