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과 20일 ‘검은 예수’ 드로그바, 잉글랜드 최고 수비수 퍼디난드를 비롯해 베르바토프, 비디치, 카카, 마스체라노, 피구, 야야 투레 등 화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방문해 ‘아이콘 매치’를 펼치기 때문이다.
넥슨과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함께 진행하는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이번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두 사람은 디에고 마라도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월드컵에 4회 출전 기록을 깬 역대 최다 월드컵 출전 기록을 갖게 됐다.
다만 이번 월드컵에서 두 사람이 소속된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직접 맞붙는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아르헨티나는 C조, 포르투갈은 H조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두...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레온 발로군을 넘어뜨려 반칙을 받았다. 나이지리아 빅터 모지스는 이를 가볍게 성공, 1-1 동점을 만들었다.
아르헨티나를 16강에 올린 마르코스 로호의 결승골은 후반 41분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가브리엘 메르카도의 크로스를 로호가 오른발로 받아 골로 연결했다.
같은 시간...
아르헨티나는 메시,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 하비에르 마스체라노(FC 바르셀로나), 니콜라스 오타멘디(맨체스터 시티) 등을 배치해 총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에콰도르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로마리오 이바라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메시는 전반 12분 디 마리아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패널티 박스로 진입해 슈팅했다. 또 전반 20분 메시는...
이날 경기를 앞둔 현재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파울로 디발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앙헬 디 마리아 등 쟁쟁한 선수들을 앞세우고도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6위에 머무르며 탈락 위기에 놓여 있다.
남미 지역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티켓이 4.5장 주어진다. 최소 조 5위에 들어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한 본선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셈이다....
전반 15분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로빙 패스를 띄운 후 앙헬 디 마리아가 침투했고, 이 과정에서 칠레 수비 호세 페드로 푸엔살리다가 디마리아를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얻어 냈다. 이를 키커로 나선 메시가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앞서갔다.
경기 후반 칠레도 득점 기회가 수차례 있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특히...
미드필드진은 라키티치,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하피냐 등이 나섰으며 3백은 움티티, 피케, 마스체라노가 자리잡았다.
원정팀 발렌시아는 4-3-3 전형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에는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주도하는 듯 보였으나 선제골은 발렌시아가 터뜨렸다. 전반 29분 발렌시아는 망갈라의 헤딩 골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에 바르셀로나도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메시의 오른편으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아르다 투란 등이 서 있다.
또 이날 대활약을 펼친 수아레즈는 최종 스코어인 6-1을 뜻하는 숫자 '6'을 손가락으로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그 뒤로 네이마르가 미소를 짓고 있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2골 1도움으로 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고메스, 부스케츠, 라키티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세르기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가 공격수로 나섰고 호날두와 바스케즈가 측면 공격을 지원했다. 이스코, 코바치치, 모드리치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마르셀루, 라모스, 바란, 카르바얄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나바스가 출전했다.
전반전을...
포백은 로베르트, 마스체라노, 움티티, 디뉴가 맡았고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전반 초반은 바르셀로나의 공세가 매서웠으나 이내 맨시티가 주도권을 가져왔다. 하지만 선제골은 바르셀로나가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깔끔한 마무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0-1로 뒤진 맨시티는 전반 39분...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34골 1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변이 없다면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를 붙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계약 기간이 2년 이하인 선수와 우선 협상한다는 내부 규정으로 인해 마스체라노 등과 먼저 재계약한 뒤 수아레스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전망이다.
중원에서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에베르 바네가, 에릭 라멜라 등이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반면 칠레 역시 알렉시스 산체스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공격진과 경고누적으로 인해 4강전에 출전하지 못한 칠레의 간판스타 아르투로 비달이 중원에서 탄탄한 볼 배급능력으로 아르헨티나에 맞설 전망이다.
특히 치열한 득점왕 경쟁도 눈여겨 볼...
이날 아르헨티나는 라베찌, 이과인, 메시, 바네가, 마스체라노, 페르난데스, 로호, 오타멘디, 모리 메르카도, 로메로를 선발로 내보냈다. 이에 맞서 미국은 파비안 존슨, 카메론, 그라함, 원돌로우스키, 베커만, 자데스, 뎀프시, 브룩스, 브래들리, 예들린, 구잔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경기 초반부터 아르헨티나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 이어 리오넬...
이날 아르헨티나는 라베찌, 이과인, 메시, 바네가, 마스체라노, 페르난데스, 로호, 오타멘디, 모리 메르카도, 로메로를 선발로 내보냈다. 이에 맞서 미국은 파비안 존슨, 카메론, 그라함, 원돌로우스키, 베커만, 자데스, 뎀프시, 브룩스, 브래들리, 예들린, 구잔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경기 시작과 함께 아르헨티나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 이어 리오넬...
가이탄, 마스체라노, 바네가, 아우구스토가 허리를 맡으며, 로호, 푸네스 모리, 오타멘디, 메르카도가 수비진을 꾸린다. 로메로는 골문을 지킨다.
메이저 대회에서 화려한 공격을 펼치는 ‘남자의 팀’ 칠레의 선봉에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있다. 보세주르, 바르가스도 선발 출전해 아르헨티나 수비진을 위협한다. 아랑기즈와 디아즈, 아르투로 비달이 미드필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