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미션! 물가를 잡아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런치플레이션의 대안으로 ‘점심 물가를 잡아라!’ 행사를 준비했다. 점심 메뉴 고민과 가격 부담 모두 해결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27일부터 7일간 일별 지정된 즉석조리 식품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생활비 절감을 위한 초특가
롯데마트가 육아물가 부담 덜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9일까지 유아 용품 브랜드 20개사와 함께하는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고 고물가 시기 육아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유아 토탈 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아기 물티슈 대표 브랜드 베베숲, 가성비 기저귀로 유명한
육아 필수품인 신생아 일회용 기저귀 중에서 성능과 가격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편의 기능인 소변알림줄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제품도 있었다. 안전성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일부 제품은 성분명 등의 표시가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했다. 또한, 제품마다 사용 단계와 몸무게 표시가 제각각이어서 아기 몸무게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 것으
이마트가 계란, 한우, 두부 등 주요 먹거리와 물티슈, 키친타월, 치약 등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데이(DAY) 1’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12월 31일, 내년 1월 1일 단 이틀간 진행된다. 준비한 행사 상품은 약 200여 개 상품군, 액수로는 약 800억 원에 이른다.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는 계란 30구짜리를 2개
이마트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오르는 물가 안정화에 앞장서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집밥을 즐기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먼저, 육류, 과일, 달걀 등 식재료와 간식류를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호주산 찜갈비(냉장)는 100g당 1880
이마트가 대형 할인 행사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으로 발길을 돌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6일과 7일 주말 이틀간 대대적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바구니 핵심 상품군에 대한 대대적인 1+1,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혜택의 폭이 넓어 알뜰한 소비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이마트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마트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국민가격 상품으로 국산 참굴비를 마리당 590원에, 미국산 척아이롤, 초이스 탑블레이드(100g, 냉장)를 각 1880원과 1680원에 선보인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별 특가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목요일에는 삼겹살(1680원, 100g), 활 랍스터(1만6500원) 행사를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대 크기 오징
일본의 한국 수출품목 규제로 국내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LG유니참의 일본제품 불매 리스트 포함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LG유니참 불매를 주장하는 소비자들은 일본 유니참과 합작해 세운 업체인 만큼 불매 리스트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내에 본사를 두고 제품이 생산되는 만큼 불매운동까지 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응이
일본의 수출 규제로 분노한 국민들이 ‘노노재팬(일본제품 불매)’ 운동으로 맞서고 있는 가운데 제지업체 유한킴벌리와 깨끗한나라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유아 젖병계의 메가 히트 상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한킴벌리 ‘더블하트’가 일본 브랜드라는 사실에 국내 소비자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는 반면 깨끗한나라는 순수 국산 제품이라는 호감을 사고 있다.
6일 제지 업
깨끗한나라가 일본 불매운동 영향 속에 장 초반 급등세다.
깨끗한나라는 6일 9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14% 오른 277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깨끗한나라는 대표 제품인 ‘보솜이’와 ‘하기스’ 등이 일본 ‘마미포코 기저귀’의 대체품으로 언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옥션은 8월 첫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일월 이동식 에어컨’와 ‘대나무 돗자리’ 등을 2일 선정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일월 이동식 에어컨(6만9000원)’이 소비자들 사이에 화제다. 이 제품은 기존 에어컨과 비교해 낮은 전력을 소모하면서도 공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고객들의 평가는 “배송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일본 불매운동을 독려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 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원산지 표시 및 대체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노노재팬' 사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일본 원산지 제품과 이를 대체할 국산 제품을 소개합니다. '노노재팬'은 해당 사이트 주소가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사이트 폭주로 접속이 어
삼성카드는 대표 육아 박람회 업체인 '코베 베이비페어'와 손잡고 출산·육아 관련 300여개 업체가 함께 하는 '홀가분 베이비페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삼성카드 베이비스토리 앱 회원은 별도 절차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기존 베이비페어와 다르게 사회적 문제 해결을
쿠팡은 인기 유아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들은 27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베이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2만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관’과 ‘카테고리관’, ‘브랜드관’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20일까지 일부 상
이마트가 ‘가격의 끝’ 프로젝트 대상 기저귀를 확대하며 온라인몰과 소셜커머스를 대상으로 한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실제 가격 비교 결과 우위에 있다고 밝히면서 당분간 최저가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위메프는 직매입 배송서비스 원더배송 내 기저귀 17종을 대상으로 이마트몰과 가격비교 결과 위메프가 이마트보다
쿠팡이 2300여 가지 출산·유아동 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은 오는 19일까지 인기 있는 임산 및 출산용품,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쿠팡베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외 80여 개 출산·유아동용품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23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외출용품, 완구·도서, 안전·
◇ 현대백화점, 남성 라이프스타일 페어=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남성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는 란스미어,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등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및 재고 상품을 20~60% 할인 판매한다. 물량은 정상가 기준 총 100억 규모다.
특히 페어 기간 60만원
이마트가 여성위생용품을 ‘유통 전 채널 최저가 선언’ 3번째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품목 선정 배경에 대해 “여성위생용품은 지난해 이마트몰 매출 기준으로 생활용품 중 화장지, 기저귀, 세탁세제 다음으로 4위를 기록했다”며 “향후 온라인몰과 소셜 커머스에서 꾸준히 성장의 주요 전략 상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선
유통업계가 너도나도 최저가 생필품 판매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대형마트와 소셜커머스간의 최저가 전쟁은지난 18일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각각 ‘하기스’, ‘마미포코’ 등 주요 기저귀와 분유 브랜드 가격을 온오프라인 통틀어 최저가로 판매하겠다고 밝힌데서부터 시작됐다.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유통 채널에 전면적으로 가격
이마트가 기저귀 유통 전 채널 최저가를 선언한 가운데,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기저귀 총 판매량이 2만1408개 (하기스 1만5494개, 마미포코 5914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저귀 판매량은 지난 2014년 11월 이마트 창립행사 당시 기록한 3일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