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송윤아는 드라마 ‘마마’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문정희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당시 송윤아는 “정말 감사하면서도 속상하다. ‘마마’에서 문정희가 상을 받았어야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송윤아는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나도 잘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윤아는 과거 케이블채널 tvN...
특히 지난해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의 아들 역인 한그루로 분해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감정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변요한의 아역을 맡아 힘없고 겁 많던 소년 땅새가 비극을 겪으며 느낀 무력감, 복수를 위해 악에 받친 모습 등을 실감 나게 표현해내며 시청차들의 호평을...
전작 ‘마마’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송윤아는 엘리트 보좌관으로 변신해, 이전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면모를 펼칠 전망이다.
송윤아는 “첫 정치극 도전인 만큼 걱정도 앞서지만 그 만큼 많이 설렌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저의 또 다른 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어 여러모로 기대가 크다. 감독님과 작가님의 훌륭한 전작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부담감도 있다”...
시상자가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송윤아가 호명될 때 문정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가 수상한 것처럼 진심으로 송윤아의 수상을 축하해주고 기뻐했습니다. 드라마 ‘마마’에 함께 출연했던 문정희 역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수상후보에 오른 것인데요.
문정희의 모습을 보면서 KBS, MBC, SBS 등 방송사 연기대상과 영화관련 시상식 등 대중문화 시상식의 황량한...
최우수 연기상은 TV 부문 이성민(tvN '미생'), 송윤아(MBC '마마'), 영화 부문 이선균·조진웅(끝까지 간다), 염정아(카트)가 받았습니다.
◆ '폭염주의보에 대기 건조'…서울 31도·대구 34도
수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매우 덥고 건조하겠습니다. 전날 강원 일부와 전남, 대구, 경남, 경북 등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이날...
이외에도 송윤아는 6년 만에 복귀작 ‘마마’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뜬금 없는 상을 받았다”며 “‘삼시세끼’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 혼자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다. 많은 후배, 작가, 스태프가 함께 했다. 예능하는 사람들은...
이밖에 송윤아는 6년 만에 복귀작 ‘마마’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남겼고, 이민호와 박신혜는 LF 인기상, 아이치이 스타상을 거머쥐며 한류스타의 인기를 과시했다. 평생에 한 번 주어지는 신인상에는 TV부문에서 ‘미생’ 임시완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영화부문에서 ‘해무’ 박유천과 ‘한공주’ 천우희가 각각...
▲이하 수상자(작) 리스트
-영화 부문 대상 : 최민식(명량)
-TV 부문 대상 : 나영석 PD(삼시세끼)
-영화 부문 작품상 : ‘화장’
-TV 부문 드라마 작품상 :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 : 이선균 조진웅(끝까지 간다), 염정아(카트)
-TV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 : 이성민(미생), 송윤아(마마)
-인스타일 베스트스타일상 : 이정재, 신민아
-영화 부문...
앞서 송윤아가 드라마 ‘마마’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윽고 송윤아 남편 설경구가 남자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설경구는 “송윤아씨 완전 축하드린다”고 짤막하게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송윤아가 6년 만의 안방 복귀작 ‘마마’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윤아는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송윤아는 “꽤 오랜 시간 공백이 있었다. 그 공백을 마치고 다시 시작하게 해준 작품이 ‘마마’다”라며 입을...
배우 문정희가 생애 첫 팬미팅을 마쳤다.
10일 문정희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은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오프닝은 문정희가 팬들을 위해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후 문정희는 팬들과 함께 OX퀴즈, 드라마 캐릭터 코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특히 문정희는 팬들을 위해 댄스 파트너를 초빙해 수준급 살사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송윤아는 이어 “(배우자와 같은 직업이라) 나쁘지 않다. 서로의 직업에 대해 이해와 배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또 “아들이 이제 6살이 됐다. 제 요리를 좋아한다. 6살이지만 립서비스가 뛰어나다. ‘엄마 맛있어요’라고 해준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지난해 MBC 드라마 ‘마마’로 복귀했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송윤아는 드라마 '마마'의 한승희 역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송윤아는 "문정희 씨가 없었더라면 한승희가 그렇게까지 잘 보이지 않았을 거다. 문정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문정희 씨가 이 상을 받았어야 했는데"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송윤아는 드라마 '마마'의 한승희 역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송윤아는 "문정희 씨가 없었더라면 한승희가 그렇게까지 잘 보이지 않았을 거다. 문정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문정희 씨가 이 상을 받았어야 했는데"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30일 밤 9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를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유리는 수상 소감에서 "저를 선택해 주셔서 연민정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많은 선배들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마마’의 송윤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윤아는 수상소감에서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한승희는 그렇게 잘 보일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상을 문정희가 받았어야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송윤아는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문정희에게 직접 쓴...
송윤아와 문정희는 MBC 드라마 ‘마마’에서 각각 한승희 역과 서지은 역을 맡아 극 안에서도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MBC ‘연기대상’ 송윤아 문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송윤아 문정희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네”, “MBC ‘연기대상’ 송윤아 문정희 우정 대단하다”, “MBC ‘연기대상’ 송윤아 문정희 둘 다 드레스가 예쁘네” 등의 반응을...
송윤아는 "내가 기뻐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진심으로 많이 했다. '마마'는 나한테 정말 큰 선물처럼 찾아와준 작품이다. 그리고 나한테 정말 기적 같은 작품 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차지했다.
○…'아버지 부시' 입원 1주일 만에 퇴원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90) 전 미국 대통령이 호흡...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마마’의 송윤아가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송윤아는 6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마마’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엄마 한승희 역을 맡아 아들을 향한 절절한 모성애를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송윤아는 “‘마마’에서 문정희가 상을 받았어야 하는데, 너무 속상하다. 제가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
◇ 대상-이유리(왔다 장보리)
◇ 올해의 드라마상-왔다 장보리
◇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김지훈(왔다 장보리)
◇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오연서(왔다 장보리)
◇ 특별기획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정일우(야경꾼일지)
◇ 특별기획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송윤아(마마)
◇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장혁(운명처럼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