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당뇨병 증가세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비롯한 사회 전체가 ‘당뇨병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투데이는 29일 서울 여의도 KF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K-제약바이오포럼’을 개최하고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비만과 당뇨의 국내 발병 상황과 치료제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행사에서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 멋있게
복부지방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기가 나왔다.
디지털 헬스케어 벤처기업 인핏앤컴퍼니는 복부지방율을 3초 만에 측정할 수 있는 헬스케어기기 '벨로'(Bello)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만 중에서도 복부과지방은 췌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당뇨를 일으킬 뿐 아니라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주 원인이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완연한 여름이 되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들이 많은데, 비만이 아니더라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마른 비만이라 불리는 부분비만이다.
부분비만은 엉덩이, 허벅지, 복부로 지방이 몰리기 쉬운데, 대사증후군에 걸릴 수 있고 고혈압 확률이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 부분비만은 무작정 체중을 줄이려 하기보다 비만클리닉
래퍼 슬리피가 마른 비만임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슬리피와 낸시랭이 1인으로 출연, 100인과의 경쟁에 나섰다.
이날 슬리피는 "난 마른 비만이다. 말랐는데 특히 배에 지방이 많다고 하더라. 술이 문제다"라고 한숨을 내쉬어 눈길을 끌었다.
마른 비만이란, 체질량 지수는 정상이나 체지방률이 높은 체형을 일컫는 용어다.
탈북민의 대사질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른 비만 양상을 보여 당뇨병 유병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코호트 NORNS(North Korean Refugee's Health In South Korea)의 실증적 연구 결과들을 24일 발표했다.
지난 2008년부터 북한이탈주민들
피해야 할 식습관
피해야 할 식습관이 공개돼 충격을 준다. 이대로 따라할 경우 암까지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 요인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식습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식습관은 흡연이나 유전보다 암 발생과 상관관계다 더 높을 정도로 몸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바른 식습관을 위해서는 식사량을 과
건강즙 마니아로 알려진 행사의 여왕 홍진영이 마른비만과 함께 만성피로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는 12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봄맞이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 봄철 만성피로로 쳐진 에너지를 보충하고 활기를 더해줄 수 있는 '봄철 활력 밥상'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봄에 즐겨먹는 음식에 대해 얘기
본격적인 바캉스 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성들이 몸매 관리에 나서기 시작했다. 맵시 있는 몸매를 갖추기 위해서 먼저 자신의 체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체중 감량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겉보기에는 날씬하지만 마른비만에 해당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마른비만은 외형과 상관없이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들로, 남자는 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