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에코마그네슘 상용화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그네슘 판재를 적용한 초경량 시트를 개발했다. 자동차 및 철도 시트는 물론이고 항공기 시트에도 접목시킨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특히 한국철도공사, 현대로템 등에 KTX 시트를 공급하고 있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판재류 등 경쟁우위 품목은 고부가 제품화에 주력하고 후판(厚板, 조선 철강재), 강관(에너지 수송․개발용 철강재) 등 수요침체 품목은 자발적 설비 감축을 유도한다.
또 친환경 공법 및 경량소재(타이타늄·마그네슘·알루미늄) 개발에 R&D 투자를 확대한다. 스마트 제철소의 보급을 확대하고 소재-제품-수요 업체간 협업을 통해 해외 동반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강판과 국내 최초로 TWB-HPF[1]복합가공기술이 적용돼 차체 경량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포스코와 르노삼성차는 세계 최초 마그네슘 판재 양산차 적용, 국내 최초 LPG 도넛 탱크 개발 등 첨단기술 연구에 협력해왔다. 향후 포스코는 월드프리미엄 제품에도 솔루션마케팅[2]을 강화해 르노삼성차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 판재를 양산차 외장재에 적용했다.
포스코는 마그네슘 판재가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카인 신형 ‘911 GT3 RS’ 지붕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는 지난해 10월 열린 ‘2014 파리모터쇼’에서 르노의 시험용 차량인 ‘이오랩’ 콘셉트카의 지붕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하지만 양산차의 외장재로 본격...
포스코는 쌍용자동차의 2015년형 코란도C에 국내 최초로 탑재된 마그네슘 스피커의 핵심부품인 진동판용 마그네슘 판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진동판용 마그네슘 판재는 소리를 직접 재생하는 부품으로 전기신호를 받아들여 대기 중의 공기를 진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종전까지는 주로 종이 소재로 만들었으나 강도가 약해 고음재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포스코는 최근 르노의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이오랩’을 통해 선보인 포스코의 프레스성형강, 마그네슘 판재, TWIP(트윕)강 등을 소개했다.
산업별 6개 세션에서는 주요 고객사들과의 미래 산업 발전방향과 협력방안 구축을 논의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독일 폭스바겐사 차체 경량화 추세에 따른 기술개발, 대우조선해양의 고망간강 LNG탱크개발, 고려제강...
르노의 최신 자동차인 ‘이오랩’에는 포스코의 경량화·고강도 제품인 열처리 프레스성형강(2000 HPF), 트윕강(900 TWIP), 마그네슘 판재(Mg panel)가 첫 적용됐다.
900트윕강은 자동차의 A필러에, 2000HPF강은 자동차 바퀴 사이의 문짝을 떠받치는 지지대에 적용됐다. 마그네슘 판재는 세계 최초로 차량 지붕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이오랩은 기존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에...
포스코는 르노가 2014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이오랩’에 경량화·고강도 제품인 열처리 프레스성형강(2000 HPF), 트윕강(900 TWIP), 마그네슘 판재(Mg panel)를 최초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이오랩은 1ℓ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자동차로 유명하다.
900트윕강은 자동차의 A필러에, 2000HPF강은 자동차 바퀴 사이의 문짝을 떠받치는 지지대에 적용됐다....
르노삼성이 ‘뉴 SM7 노바’ 내판에 처음 적용한 마그네슘 판재를 외판까지 확대한다.
르노삼성차는 3일 부산 해운대에서 자사의 플래그십(최고급) 모델인 뉴 SM7 노바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남우택 르노삼성 프로젝트매니저 팀장은 “SM7 노바에 적용된 마그네슘 판재를 이번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적용ㆍ확대하며 경량화 개발을 진행할...
르노삼성자동차는 포스코와 함께 마그네슘 판재 차체 부품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과 포스코는 2012년1월부터 2014년8월까지 1년7개월에 걸쳐 20억의 연구비를 공동 투자, 세계최초로 차량 차체에 마그네슘 판재를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마그네슘 소재는 실용금속 중 가장 가볍고 비강도가 우수하다. 또 진동 감쇠능력...
특히 NEP인증을 받은 세화하이테크(주)의 ‘마그네슘 판재 생산용 보호가스 혼합장치’는 마그네슘 판재를 생산하는 연속주조공정에서 보호가스를 정밀 제어하는 장치로, 품질·성능이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돼 자동차부품 경량화 등 관련 산업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GR인증을 받은 (주)알앤텍의 ‘PMMA(아크릴계수지) 재활용 MMA...
이와 함께 이날 전시회에선 3년 동안 WPM사업을 통해 개발된 수송기용 광폭 마그네슘 판재기술,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성장기술 등 대표 핵심소재 기술들도 전시됐다.
산업부는 오는 2019년까지 핵심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220여개 기관에 약 70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19년까지 소재분야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과 함께 약 40조원의 매출과...
한경희 대표는 “건강하고 맛있는 프라이팬을 만들기 위해 세라믹 코팅을 연구 개발하여 완벽한 ‘퀀테라’코팅 프라이팬을 출시하게 되었다”며“마그네슘 판재부터 코팅까지 자연에서 추출한 소재들로 이루어져 인체해 무해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상품은 19일 오후 5시 25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
포스코 관계자는 25일 “최근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부품기업, 협력업체 등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개발 전략을 내세웠고 이를 제도화했다”면서 “코이노베이션 프로그램(Co-Innovation Program)으로 불리는 이 첫 번째 프로젝트로 포스코의 마그네슘 판재를 이용한 경량 자동차 부품개발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포스코와 르노는 마그네슘 합금판재를 이용한 경량...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전시 내용은 고강도강·TWIP강(초고강도강판) 부품, 전기자동차 모터용 강판, 마그네슘 경량 판재, 자동차용 선재, 포스코 친환경 자동차 차체 콘셉트 등으로 포스코가 미래 환경보존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제품과 신기술들을 총망라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특수강, 포스코켐텍, 포스코강판 등 3개 패밀리사도 함께 참가해 미래형 자동차...
포스코가 광폭 마그네슘 판재 공장을 짓는다.
포스코는 지난 7일 전남 순천 마그네슘 판재 공장 부지에서 광폭 마그네슘 판재 주조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연산 1만톤 규모의 광폭 마그네슘 판재 공장은 내년 8월 완공 예정이며, 일정 기간의 연구·개발을 거친 후 판재를 양산할 계획이다.
자동차 내·외판에 주로 쓰이는 광폭 마그네슘 판재는...
포스코는 현재 전남 순천시에 연산 3천톤 규모의 마그네슘 판재공장을 가동 중에 있어, 이번 연산 1만톤 규모의 제련공장이 2018년 6월경에 완공되면 제련에서 압연까지 마그네슘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포스코는 이번에 RIST(산업과학연구원)와 공동으로 개발한 마그네슘 제련기술인 ‘수직형 열환원공정’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노동집약적이고 생산성이...
코리아마그네슘은 본래 전자부품을 생산하던 업체로 지난 2008년 마그네슘 판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사업방향을 전환하면서 포스코에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그동안 마그네슘 판재는 제품 제조기술 확보가 쉽지 않아 전자제품과 자동차의 경량화 소재로 검토만 했을 뿐 생활용품으로 활용하지는 못했다.
이에 포스코는 마그네슘 판재를 활용한 주방용품...
포스코가 이수페타시스의 100% 자회사 이수엑사보드와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해 LED조명 개발에 착수했다.
9일 포스코는 최근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한 LED 조명을 개발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강판·포스코LED·리스트와 PCB 제조회사인 이수엑사보드가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한 LED 조명을...
폭발과정은 고속카메라로 촬영됐으며 알루미늄 판재에 흡착된 소량의 폭발재를 X선 회절 분석법을 이용, 탄소와 산소, 나트륨, 마그네슘, 알루미늄, 황, 염소 등의 성분임을 알아냈고 이는 선체 및 어뢰의 흡착물질과 동일한 것으로 분석됐다.
흡착물질을 X선 회절 분석프로그램(TOPAS)으로 분석한 결과 비결정성 알루미늄 산화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