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호 가상인간 릴 미켈라(Lil Miquela)는 31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로지의 팔로워도 11만 명이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은 SNS를 통해 자신의 팬들과 소통한다.
릴 미켈라는 지난해 발표한 음원으로 빌보드 차트 47위, 스포티파이 차트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미 가상 가수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사례도 있다. 영국 밴드 ‘블러’의 보컬 데이먼 알반과...
실시간 소통까지 가능한 실제 인간 수준으로 ‘루시’를 고도화해 가상 모델의 한계를 벗어날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가상인간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가상인간 중 가장 많은 팔로워(약 310만 명)를 보유한 미국의 ‘릴 미켈라’는 지난해에만 130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릴 미켈라의 SNS에 홍보용 포스팅을 하나 게시하는 데 드는 마케팅 비용만 1000만 원에 달한다.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브러드가 만든 가상 인물 ‘릴 미켈라’는 샤넬·루이비통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2020년 한 해에만 13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상 인물을 모델로 기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며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인텔리전스는 기업이 가상...
해외에서도 가상 인간이 모델로 활동하며 큰 수익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만 명을 보유한 미국의 가상인간 '릴 미켈라'는 프라다, 샤넬 등 명품 패션 브랜드의 협찬을 받을 정도로 패션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영국 전자상거래 기업 온바이에 따르면 2019년 미켈라가 벌어들인 수익은 약 130억 원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로지를 중심으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는 SNS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릴 미켈라(Lil Miquela)’와 가상 뮤지션 ‘버뮤다(Bermuda)’ 등이 활동하고 있다.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미켈라는 흑인 인권 운동 등에도 목소리를 내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8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현재는 릴 미켈라(LilMiquela)라는 가상 인플루언서가 있다. 릴 미켈라는 5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데,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1170만 달러(약 132억 원)에 달한다.
유진투자증권은 또 “미국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프로그래밍하고, 다른 사용자가 만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인 르볼록스, 한국에는 제페토를 예로 들 수 있다”고...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한 밀리 바비 브라운,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포트나이트 인기 스트리머 닌자, 가상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 등 4명이 주인공이다.
캠페인 영상에는 각 인플루언서의 활약과 함께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A80이 등장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는 슬로건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