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GC녹십자는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 ‘GC1130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렉 지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일본 킷세이제약(Kissei Pharmaceutical)과 자궁근종(uterine fibroid) 치료제 ‘린자골릭스(linzagolix, 제품명: Yselty)’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인(L/I)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린자골릭스에 대
JW중외제약은 일본 킷세이제약과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Linzagolix)’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린자골릭스에 대한 개발, 제조, 판매 및 유통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린자골릭스는 하루에 한 번 먹는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G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의 유럽 임상 2a상 승인 계획을 우크라이나의 임상승인기관 SEC(The State Expert Center of the Ministry of Health of Ukraine)에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임상시험 환자의 등록율을
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 기업인 티움바이오가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의 유럽 임상 2a상 승인계획을 우크라이나의 임상승인기관 SEC(The State Expert Center of the Ministry of Health of Ukraine)에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순차적으로 유럽내 5개국으로 임상 사이트를 늘려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