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휴즈 감독은 린다 로우지에게 '큰 시합을 앞두고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느냐'고 물었고, 그녀가 '샌드백을 친다'고 대답하며 쳐보겠다고 제안했다. 휴즈 감독은 흔쾌히 가드를 올린 채 몸을 내밀었고, 린다 로우지는 강펀치를 날렸다. 이 펀치로 휴즈 감독의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후문이다.
론다 로우지는 신작 영화 촬영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에 나설...
다나 화이트 UFC 대표가 론다 로우지의 턱이 멀쩡하다고 밝혔다.
한 외신은 16일(한국시간) 여자 UFC 타이틀 방어전에서 패배한 론다 로우지가 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다나 화이트 UFC 대표가 이를 반박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 15일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 여성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도전자 홀리 훔에게...
그러나 송가연이 린다 로우지처럼 다승을 쌓기 위해서는 암바 기술을 더 연마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린다 로우지는 상대방을 타격과 유도 기술로 힘을 뺀 이후 피니시 기술로 암바를 즐겨 쓴다.
‘UFC193’세계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패배에 대해 네티즌들은 "‘UFC193’세계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패배, 송가연과 붙어볼만하겠다...
9일 ESPN에 따르면 UFC가 공식적으로 '사이보그' 크리스 저스티노에 오는 12월 텍사스주 알링턴 카오보이스 스타디움에서 린다 로우지와 경기할 것을 제안했다. 사이보그 측은 린다 로우지가 원한 135파운드에서 싸우는 것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우지는 현재 12승 무패의 여성 챔피언이다. 사이보그도 14승 1패의 만만치 않은 도전자로 이 대결은 최강의...
일부 언론은 표도르의 복귀전이 12월 열리는 린다 로우지(28ㆍ미국)와 미샤 테이트(28ㆍ미국)전, 조제 알도(29ㆍ브라질)와 코너 맥그리거(26ㆍ아일랜드)의 경기에 앞서 히든카드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표도르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안드레이 알롭스키(36ㆍ벨라루스)는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표도르와의 재경기다”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그는 2009년...
UFC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2일 챔피언 결정전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가운데 다음 상대인 미샤 테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이트는 론다 로우지에게 이미 2차례 서브미션 패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현재 '무적'인 론다 로우지를 상대로 가장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져 테이트가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팬들도 적지...
상대로 1라운드 14초만에 암바에 의한 서브미션 승리로 13만달러(한화 약 1억 4000만원)를 받았다. 대전료 외에 승리수당 6만 5000달러를 더하면 린다 로우지는 1초에 1023만원을 번 셈이었다.
이번 경기시간은 징가노 전때보다 길어졌지만, 이미 상품성이 절정에 달한 론다 로우지의 파이트 머니를 감안하면 초당 수입은 오히려 더 늘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린다 로우지가 브라질에서 열리는 UFC여성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 경기 전 선수들의 성관계 자제 시기는 어떻게 되는지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론다 로우지는 "경기 당일에는 성관계를 안하다"며 "다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2일 UFC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있는 론다 로우지가 예전 가족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아빠와 엄마, 내 언니인 마리와 제니퍼와 함께.. 나는 엄마 무릎에' 라고 적었다.
지금의 여전사 론다 로우지는 동그란 눈에 카메라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귀여운 얼굴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로우지는 과거 ESPN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가 이길 수 있는 상대의 영역이 어디까지인가 이야기할 때, 난 모든 상대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 어떤 상대와의 대결에서도 내 승리 가능성이 제로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말했다.
린다 로우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동메달을 따낸 뒤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해졌더라.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가연이 린다 로우지처럼 다승을 쌓기 위해서는 암바 기술을 더 연마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린다 로우지는 상대방을 타격과 유도 기술로 힘을 뺀 이후 피니시 기술로 암바를 즐겨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