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차기작으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조’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빈은 윤제균 감독과 손잡고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현빈의 영화 출연은 2014년 개봉한 ‘역린’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다문화 가정에 대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이 많다. 관객분들도 영화를 보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졌으면 한다.”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김래원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소감이다. 영화에선 이례적으로(?) 다문화 가정 소년을 전면에 내세운 ‘마이 리틀 히어로’다. 이영화에서 김래원은 다문화 가정의 소년 영광(지대한)이 뮤지컬 주인공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김성훈 감독이 신인 아역배우 지대한을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김 감독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마이 리틀 히어로’의 언론시사회에서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내내 지대한 군의 눈빛이 생각이 나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춤과 노래를 많이 배운 준비된 아이들이 있지만 어떤 조건을 보고 캐스팅 하려하지
'시크릿' 한선화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영화 '리틀 히어로'의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걸그룹 멤버들이 권수경 감독(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차기작에 출연시킬 여배우를 뽑는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디션의 심사를 맡은 권수경 감독은 "차기작 '리틀 히어로'의 여배우 캐스팅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