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을 찾는 견종은 비글 5마리, 스파니엘 4마리, 리트리버 2마리로 나이는 1살부터 12살이다.
입양을 희망하는 가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일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의 안내문을 참조해 신청할 수 있다. 입양 가정 선정은 동물보호단체 와 함께 2개월간 엄격한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며, 입양자가 선정되면 3월 마지막...
또한, 섬유성변성에 취약한 유전적 특성을 가진 저먼셰퍼드나 리트리버, 도베르만 핀셔 등의 대형견종은 척수강 내부에 돌기가 발생해 신경을 압박하는 ‘워블러 증후군’이 생기기도 한다.
강아지 디스크를 발견할 수 있는 초기 특징은 산책할 때 갑자기 휘청거린다거나 뛰는 걸 피하고 잘 걷지 않으며, 가만히 서서 몸을 덜덜 떠는 등의 증상이다. 좀 더 심해지면 보행이...
이는 유기견 지원단체 웰컴독레스큐, 동물권단체 케어, 한국리트리버레스큐와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은 유기견의 원활한 해외 입양을 돕기 위해 해외 이동 봉사를 알리고, 이동 봉사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는 해외 입양이 확정된 유기견들이 입양된 국가로 출국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인 새롬이는 시각장애인 김한숙 씨와 6년을 함께하다가 은퇴했다. 이후 윤 대통령의 가족으로 제2의 삶을 보내고 있다.
많은 반려견을 키우게 된 것에 대해 김 여사는 “아이를 가졌다가 잃게 되고 (윤 대통령이)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하셨다”라며 “유기견 입양을 했더니 아빠(윤 대통령)가 너무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밥해 줄 생각에 잠시 그...
김 여사는 반려견인 새롬이의 목줄을 어린이에게 쥐어주며 함께 걷기도 했고, 윤 대통령은 옆에서 새롬이에 대한 어린이들의 질문에 “리트리버야. 래브라도. 사람하고 친화력이 있고”라며 답하기도 했다.
용산어린이정원에는 잔디와 정원으로 꾸며진 넓은 공간인 잔디마당 외에 도서관과 전시관, 카페, 행사장, 스포츠 경기장 등 가족 여가 시설들이 즐비하다. 미군...
또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와 함께 튀르키예에 투입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토백이는 앞발에 붕대를 감은 채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백이는 며칠 전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다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상처를 입었으나 응급처치를 받고 다시 현장에 투입됐다. 위험한 곳에서는 한국 구조대가 토백이를 직접 들어 옮겨주고...
구조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토백이’와 ‘티나’, 벨지움 마리노이즈종인 ‘토리’와 ‘해태’로 모두 2년간의 양성 과정을 거친 전문 구조견이다.
사람보다 최소 1만배 이상의 후각 능력과 50배 이상의 청각 능력을 갖춘 구조견은 재난 현장에서 실종자 위치를 탐색하거나 시신을 발견하는 등 구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들은 사람 냄새를 맡을 경우...
입양된 은퇴 안내견 ‘새롬이’는 2013년 12월 태어난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그간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생활했다.
새롬이는 대통령 관저에서 지내게 된 11번째 반려동물이 됐다. 윤 대통령 부부는 현재 강아지와 고양이 각각 5마리와 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새롬이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제가 받은 선물 중 저에게 가장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 선물”...
견사를 둘러본 뒤에는 안내견 ‘지니’(암컷, 리트리버)와 함께 보행 체험을 했다. 한 체험자는 안대를 쓴 채 지니의 오른쪽 다리 옆에 주먹 하나의 공간을 두고 섰다. 지니를 믿고 몸을 맡긴 체험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지니와 함께 평지부터 계단, 장애물까지 거뜬히 보행한 뒤 제자리로 왔다.
박 교장은 “실제 시각장애인분들도 자세 잡는 데만 반나절이...
13살의 암컷 리트리버 ‘벨라’를 키우던 A 씨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 자택 마당에 벨라를 풀어놓은 사이 집을 나갔다”고 했다.
A 씨는 “벨라가 잘 짖지 않아 누가 데려가도 잘 따라갈 아이”라며 “원래는 이름표를 하고 다니지만, 이름표도 안 차고 나갔다”며 걱정했다.
A 씨는 당근마켓 등 동네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동네에 전단도 붙이며 벨라의 행방을...
주인과 함께 산책 중이던 진돗개에게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가 달려들어 공격했다. 양쪽 주인과 지나가던 행인까지 합세해 말려도 덩치가 있다 보니 바로 제압이 안 됐다. 골든 리트리버는 장애인 안내견으로 쓰일 정도로 성격이 온순한 것으로 알고 있던 나는 좀 놀랐다. 만약 동영상이 없는 뉴스였다면 진돗개가 골든 리트리버를 공격한 것의 오보로 생각했을 것이다....
“나무에 목줄 묶여 매달린 채...”두 발로 버티는 리트리버 학대 논란
전남 순천에서 한 골든리트리버가 나무에 목줄이 짧게 묶인 채 간신히 서 있게 하는 가혹 행위를 당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12일 동물자유연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한 리트리버가 나무에 목줄이 짧게 묶인 채 플라스틱 의자 위에 두발로 서서...
이들을 공격한 개는 인근 농장에서 울타리 밑으로 탈출한 러시아산 셰퍼트 코카시안 오부차카와 리트리버(영국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견주와 피해 여성들은 같은 마을 주민들”이라며 “사고 직후 서로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승리 압박감에...”대국 중 몰래 ‘AI 프로그램’ 쓴 중국 프로기사
중국의 한 프로바둑 기사가 온라인...
골든레트리버 2마리가 산책 나온 진돗개를 물고, 이를 말리는 견주까지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견주는 곧바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15일 경남 진해경찰서와 YTN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골든레트리버 2마리가 진돗개를 습격했다. 당시 골든레트리버 견주는 목줄을 쥐고 있었지만, 진돗개를 보고 흥분해 달려가는 개들을 말리지...
몸길이 150㎝, 무게 30㎏가량인 이 개는 포획 당시 골든리트리버 잡종으로 추정됐습니다. 경찰은 포획된 개가 골든리트리버보다는 풍산개와 사모예드 잡종에 가깝다는 전문가 소견도 받았습니다. 경찰은 감식이 끝나는 대로 이 개를 남양주시에 넘길 방침입니다.
광주서 모친 흉기 살해 30대 아들 검거…"기억 안 난다"
광주에서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경기 남양주시 내 야산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인 골든 리트리버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3시 25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에서 A(59·여)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목 뒷덜미 등에서 많은 피가 나 심정지 상태였으며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여 만에...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1993년부터 시작…안내견 90% 리트리버 종생후 7주부터 사회화 교육…은퇴 후에는 새 가족과 견생
“안내견들의 평균 수명은 반려견으로 지내는 일반 리트리버 보다 1년 정도 길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행복한 여생을 보냅니다.” -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박태진 파트장
삼성전자가 ‘안내견의 날’(매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생방송 중 갑자기 나타난 골든 리트리버날씨 전하던 기자 마이크 뺏어가…'귀여운 추격전'
러시아에서 뉴스 생방송 중 지나가던 개가 기자의 마이크를 뺏는 귀여운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방송사고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현지에서 날씨를 전하던 중 일어났다.
러시아 방송사 MIR 24 소속 기자 나데즈다 세레즈키나가 "완연한 봄 날씨가 왔다...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돕겠다”라며 “결코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친구가 아님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은석의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양평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함께 사는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와 고양이 두 마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박은석이 상습 파양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앞서 박은석은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강아지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은석은 몰리를 키우게 된 계기를 “양평의 전원주택에 있을 동안 무서워서”라고 답했다.
일각에서는 박은석을 ’애니멀 호더‘가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애니멀 호더란 동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