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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첨단소재 투자사, 프롤로지움 필름 없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개
    EV첨단소재 투자사, 프롤로지움 필름 없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개
    전기차의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배터리는 내부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하고 분리막을 없앰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형화가 쉬우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기에 차세대 전지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 프롤로지움이 공개한 기술은 세라믹 분리막에 관한 것이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필름을 기반으로 한...
    2024-09-24 14:29
  • LG에너지솔루션, 건식전극 공정 개발로 고객가치 실현 [뉴테크]
    LG에너지솔루션, 건식전극 공정 개발로 고객가치 실현 [뉴테크]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제품인 하이니켈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제품 역량을 높여 경쟁 우위를 지속하는 한편,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고전압 미드 니켈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 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소형전지 부문에서는 올해 하반기 46시리즈(지름 46㎜),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서는 LFP...
    2024-09-24 05:00
  • 삼성SDI,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802억 원…전년比 38%↓
    삼성SDI,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802억 원…전년比 38%↓
    소형 전지 중 원형 전지는 고객의 재고 조정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장기 공급 계약에 기반한 일회성 보상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파우치형 전지는 전방 수요 둔화로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772억 원, 영업이익은 72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16%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12.5%다. 편광필름은 고부가 대면적 TV용...
    2024-07-30 09:45
  • "LG에너지솔루션, 악재 상당 부분 선반영…전략이 주가 추이 결정"
    "LG에너지솔루션, 악재 상당 부분 선반영…전략이 주가 추이 결정"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하락한 6조200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8% 하회하며 부진했다"라며 "주요 전기차 고객사 물량 감소와 정보기술(IT) 비수기 영향으로 소형 전지 매출이 하락하고, 유럽 전기차 부진과 판가 하락으로 중대형 전지 매출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2024-07-26 08:45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IRA 혜택 제외하면 적자…"투자속도 조절" [종합]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IRA 혜택 제외하면 적자…"투자속도 조절" [종합]
    노인학 소형전지기획관리담당 상무는 “오창 공장 4680(지름 46mm, 높이 80mm) 신규 라인 준비는 마무리 단계고, 계획대로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에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 확보된 고객사 외에도 다수의 고객사와 다양한 46-시리즈 공급을 협의 중이고, 현재 증설 중인 애리조나 공장에서 2026년 이후 공급 계획”이라고 전했다. ESS 매출...
    2024-07-25 11:44
  • LG엔솔, 제2회 산학협력 콘퍼런스 개최…차세대 기술 공유
    LG엔솔, 제2회 산학협력 콘퍼런스 개최…차세대 기술 공유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정근창 미래기술센터장(부사장), 최승돈 자동차개발센터장(부사장), 노세원 소형개발센터장(전무), 정회국 ESS전지개발센터장(상무) 등 주요 경영진과 연구개발(R&D) 관련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개최돼 올해 2회를 맞은 콘퍼런스는 △대학 연구진들의 배터리 산학 협력 연구...
    2024-07-16 09:00
  • "리튬이온배터리, 2035년 5.7TWh 성장…국내 3사 비중 20%"
    "리튬이온배터리, 2035년 5.7TWh 성장…국내 3사 비중 20%"
    27일 이차전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능력은 2035년까지 연평균 약 10%씩 성장해 5695기가와트시(GWh)에 이를 전망이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중대형, IT용 소형 배터리를 포함한 수치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3사는 2035년까지 1159GWh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국내 3사의 생산...
    2024-06-27 09:12
  • 이브이첨단소재, 프롤로지움 세계 최초 기가급 리튬 세라믹 배터리 시연
    이브이첨단소재, 프롤로지움 세계 최초 기가급 리튬 세라믹 배터리 시연
    전기차의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배터리’는 내부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하고 분리막을 없앰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형화가 용이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기에 차세대 전지로 불리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 FPCB사업의 확대, 배터리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06-21 13:49
  • 전기차 주행거리를 결정짓는 배터리 속 ‘이것’은? [모빌리티]
    전기차 주행거리를 결정짓는 배터리 속 ‘이것’은? [모빌리티]
    에너지 밀도가 높은 만큼 수명이 짧고 열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형 전지에 쓰인다. NCM, NCA 등 삼원계 양극재에 한 가지 원소를 추가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도 주목받고 있다. 니켈 비중을 높여 에너지 밀도를 개선할 수 있고, 코발트 함량이 줄어들어 제조 원가가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등 폼팩터(형태) 구분...
    2024-06-18 15:00
  • “소형 리튬이온배터리 수요 2035년 1.3TWh로 성장”
    “소형 리튬이온배터리 수요 2035년 1.3TWh로 성장”
    20일 시장조자시관 SNE리서치의 '2024년 글로벌 LIB 애플리케이션별 중장기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2035년 소형 리튬이온배터리의 총 수요는 1326.5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다. 해당 집계는 소형 전지를 탑재한 전기차(x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수치다. 애플리케이션별로 살펴보면, 전기차향 수요가 82.5%의 비중을 차지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2024-05-20 09:14
  • LG전자, 가전 분야 폐배터리 수거…2년간 6만명 참여
    LG전자, 가전 분야 폐배터리 수거…2년간 6만명 참여
    LG전자는 7일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정기욱 청소기사업 담당,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이사,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두 기관은 전자제품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 우수기업 인센티브 등...
    2024-05-07 10:00
  • 삼성SDI,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선방…투자도 예정대로 [종합]
    삼성SDI,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선방…투자도 예정대로 [종합]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소형전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491억 원, 영업이익은 52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9.6%를 기록했다. 편광필름은 75인치 이상 대형 패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도체 소재는...
    2024-04-30 11:04
  •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앞장
    현대홈쇼핑,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앞장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중∙소형 전자제품에 내장된 2차전지 리튬 때문에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파쇄 등 처리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해 화재가 날 수도 있다”며 “캠페인에서 수거한 폐기물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업체에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집으로 찾아가 전자폐기물을 직접 회수하는 ‘픽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2024-04-24 15:42
  • 코칩 공모가 확정…희망 밴드 상단 초과한 1만8000원
    코칩 공모가 확정…희망 밴드 상단 초과한 1만8000원
    1994년 설립된 코칩은 다양한 전방 산업에 활용되는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등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를 주 사업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생산 설비 및 시설 장치 등 생산 능력 확장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칩은 오는 24~25일 일반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5월 7일 상장할 예정이다.
    2024-04-23 14:50
  • 코칩, 코스닥 출사표…"초소형 이차전지 글로벌 넘버원 목표"
    코칩, 코스닥 출사표…"초소형 이차전지 글로벌 넘버원 목표"
    카본계와 리튬계 초소형 전지 제조희망가 1.1만~1.4만…내달 7일 상장 "앞으로 초소형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넘버원이 되겠다." 손진형 코칩 대표이사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칩은 전 세계의 탑티어 기업들이 찾아와 제품을 구매하는 독보적인 지위의 초소형 이차전지 기업"이라며 "제품...
    2024-04-19 13:51
  • K-배터리, 1분기 우울한 성적표…‘공격 투자’로 위기 돌파
    K-배터리, 1분기 우울한 성적표…‘공격 투자’로 위기 돌파
    또한 전동공구 수요 약세로 소형전지의 부진도 길어지고 있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시장 성장세가 둔화한 상황이지만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배터리 3사의 올해 시설투자액(CAPEX)은 모두 합쳐 24조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총 7조2000억...
    2024-04-07 11:06
  • LG엔솔, 7.2조 투입 美 애리조나 공장 첫 삽…2026년 가동
    LG엔솔, 7.2조 투입 美 애리조나 공장 첫 삽…2026년 가동
    오유성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사업부장 전무는 “애리조나 공장은 단순히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 공장을 넘어 북미향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대표하는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친환경 EV(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사들과 함께 애리조나의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 전용 배터리 공장에서는...
    2024-04-04 08:55
  • “인재 ‘급구’ 합니다”...반도체·배터리 인력 모집 ‘사활’ [스페셜 리포트]
    “인재 ‘급구’ 합니다”...반도체·배터리 인력 모집 ‘사활’ [스페셜 리포트]
    ‘꿈의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에 활용되는 리튬황 배터리 사업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SDI 역시 연초부터 채용문을 열어뒀다. SDI연구소는 하이니켈 양극재, 급속충전 음극재, 전고체 극판, 전고체 배터리 관련 연구개발 경력직 모집을 진행한다. 소형전지사업부와 중대형전지사업부에서는 셀 설계와 공정...
    2024-03-17 16:00
  • LG엔솔·SK온, '인터배터리 2024'서 배터리 신기술 공개
    LG엔솔·SK온, '인터배터리 2024'서 배터리 신기술 공개
    올해엔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 소재·장비·부품 관련 기업 등 총 579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새롭게 개발한 파우치형 셀투팩 기술을 최초로 공개한다. 셀투팩 기술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첨단 팩 디자인이다....
    2024-03-03 10:42
  • “LFP보다 싼 나트륨이온배터리, 2035년 시장 규모 19조 전망”
    “LFP보다 싼 나트륨이온배터리, 2035년 시장 규모 19조 전망”
    최근 중국에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나트륨이온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중저가 시장에 빠르게 침투할 것으로 예측된다. 24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나트륨이온배터리(SIBs)와 리튬이온배터리(LIBs·LFP 양극재 기준)의 가격 차이는 2035년 최대 24%까지 벌어질 전망이다. LFP보다 가격이 높은 니켈...
    2024-01-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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