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쿠차(미국)가 매치플레이 최강자로 등극했다.
쿠차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7791야드)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헌터 메이헌(미국)을 1홀 남기고 2홀 차로 이겼다.
지난 대회 준결승에서 메이헌에게 졌던 쿠차는 이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4강이 확정됐다.
헌터 메이헌(미국)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ㆍ7791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웹 심슨(미국)을 1홀 차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메이헌의 준결승 상대는 이안 폴터(잉글랜드)다. 2010년
버바 왓슨이 짐 퓨릭(이상 미국)을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버바 왓슨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골프장에서 진행된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짐 퓨릭과의 연장 접전 끝에 승했다.
왓슨은 초반부터 퓨릭을 압도했다. 1번홀(파4)을 AS(올스퀘어)로 마친 왓슨은 2번홀(파5)에서 파로 막아 보기를 범한 퓨릭
신·구 골프황제라 불리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맥길로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77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회전 셰인 로리(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한 홀 차로 패했다. 2홀 차로
최경주(43·SK텔레콤)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77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1회전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패했다.
전날 9번 홀까지 2홀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1라운드가 눈으로 중단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파72·77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회전이 이지역에 내린 눈 때문에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1라운드 전체 경기 32경기 가운데 10경기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가장 먼저 시작한 세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