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열풍부터 정통 짜장면까지 최근 외식 시장에서 중국 음식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기술을 요하는 중식 카테고리인 만큼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프랜차이즈, 백화점 입점까지 다양한 형태로 외식 시장에 나서고 있다.
1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하우스가 지난 6일 신규 오픈한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 입점했다. 안다즈 서울
중국 칭다오 리춘(李村)시장의 활기와 소박한 맛을 전할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이 약 3년여 간의 테스트 운영을 마치고 첫 번째 가맹점 ‘영등포역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재래시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리춘시장은 중국 칭다오 최고의 먹거리 장터의 맛을 전하는 중화요리주점 브랜드로 2017년에 탄생했다. 용산문배점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