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연말을 준비하는 애주가 고객을 겨냥해 와인 할인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그랑크뤼 와인부터 인기 위스키까지 50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주주(宙酒)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총회’는 롯데마트가 2022년부터 진행한 대규모 주류 행사다. 와인 뿐 아니라 위스키, 맥주, 와인 용품까지 만나볼
저가보단 프리미엄 제품 수요↑하이트진로 등 국내 주류사도 진출
고물가로 위스키 인기가 한풀 꺾이면서 주류업체들이 ‘프리미엄 테킬라’를 다음 타자로 내세우고 있다.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유통하는 해외업체는 물론 국내 기업들도 테킬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추세다.
16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테킬라 수입액은 480만7000달러로 전
이랜드킴스클럽이 해외 유명 와인을 999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킴스클럽은 해외의 유명 와이너리 와인을 직수입해 9990원에 선보이는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의 와인 플러스는 세계의 유명 와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4.0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는 와인만을 특별 엄선한 킴
술 한잔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100년 넘은 와인 명가의 고집스러운 전통, 훌륭한 원재료를 키워온 누군가의 땀방울, 완벽한 술 맛을 찾기 위한 주조사의 시행착오까지. 선택 버튼을 누르기 전엔 대체 무슨 음악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주크박스(Jukebox)처럼 무궁무진한 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위스키가 장악했던 프리
추석 맞아 한정판 ‘아트 레이블 와인’ 단독 출시국내 유명 작가와 글로벌 와이너리 협업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로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글로벌 와이너리가 협업한 한정판 ‘아트 레이블 와인’ 2종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트 레이블 와인 프로젝트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와인을 제작하는 프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 차례주로 ‘백화수복’을 제안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의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79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한다.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호주 와인 브랜드인 ‘19 크라임스(19 Crimes)’가 래퍼 스눕독과 파트너십을 맺고 만든 ‘스눕독 캘리 골드 스파클링 와인’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화이트와인을 기반으로 머스캣 알렉산드리아, 화이트 리슬링, 프렌치 꼴롱바드를 블렌딩한 미국 캘리포니아산 스파클링 와인이다. 달콤하면
아영FBC의 칠레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가 한국인의 입맛에 특화된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를 한국 독점 출시한다.
4일 아영FBC에 따르면 이번 에라주리즈 맥스 마스터 블렌드 출시는 한국 와인 소비자들에게 10년 이상 꾸준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직 한국 와인 소비자들을 위한 ‘KOREA BLENDING’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특히 맥스
이마트24가 유명한 와인 이외에도 덜 알려진 좋은 와인을 발굴해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하고 3월 와인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올해 3월 이달의 와인으로 ‘울프블라스 이글호크’ 2종(까베네쇼비뇽/스파클링), ‘로쉐 마제’ 2종 (까베네쇼비뇽/샤도네이), ‘안티구아스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 ‘우나니메’ 등 총 6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
롯데마트는 세번째 시그니처 와인로 스페인의 '란(LAN) 멘시온' 리제르바 및 그란 리제르바 등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롯데 시그니처 와인은 와인 애호가부터 이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고객들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와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란'은 스페인 리오하의 3대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로그로뇨(
이마트24가 ‘와인 전문 편의점’으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3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 회사의 와인 매출은 2018년부터 매년 3배씩 증가했다. 올해 1월과 2월도 전년 동기 대비 209%(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주류특화매장 확대를 통해 와인 접근성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 최초로 실시한 와인 큐레이션 마케팅 ‘이달의 와인
롯데백화점이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와인 ‘레이다(LEYDA)’를 새로운 레인지와 함께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레이다밸리는 칠레에서 가장 서늘한 지역으로 인근 태평양 해류의 영향으로 신선한 천연 산미와 미네랄리티가 좋은 와인이 만들어지며, 특히 고품질의 피노누아와 소비뇽블랑 품종 등의 프리미엄 와인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의 와인 마케팅이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족이 늘며 와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연말 와인 마케팅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들어 와인은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힘입어 인기가 치솟고 있다. 맥주나 소주에 비해 종류가 많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와인은 그간 일반인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술로 여겨졌다. 하지
이마트가 1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41개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하반기 와인장터를 통해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올해 와인장터 행사 준비 물량은 작년 대비 약 20% 늘렸다.
특히 올해 와인장터 중 ‘전점장터’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불황형 소비가 당분간 지속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 가성비 전략 상품 개발이 활발하다.
업계는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가격 거품을 뺀 자체 상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가성비 전략으로 '최소 비용을 통한 최대 효용'을 원하는 고객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이마트24가 와인 성수기 4분기(10~12월)를 맞아 와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통상 4분기는 홈파티 등 연말 모임이 늘어나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분위기를 내기 좋은 와인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해 와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4분기는 와인 전체 매출의 40.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7~9월) 25.
이마트가 연간 200만 병이 판매되는 이마트의 와인브랜드 도스코파스의 신상품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를 30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와인 신흥강국 포르투갈산 와인이며, 리스본 최대 와인 생산자 ‘까사 산토스 리마(Casa Santos Lima)’가 생산한다. 가격은 8900원이다. 사진제공 이마트
‘4900원 와인’ 도스코파스가 대한민국 와인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마트는 후속작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mlㆍ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를 내놓고 열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도스코파스 판매량이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국내에서 연간 200만 병이 팔린 와인은 도스코
이마트24가 유명 산지의 대표적인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와인 단독브랜드인 ‘꼬모(COMO)’를 새롭게 론칭하고 와인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와인 소비가 대중화 되고, 근거리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와인을 시리즈로 기획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