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 레인저스 소속의 박지성이 27일 왓포드와의 리저브팀 경기에 출전했다. 최근 3경기에 연속으로 결장한 박지성은 이 같은 상황에서 2부리그팀인 왓포드와의 리저브팀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경기 결과는 1-2 패배였다.
왓포드와의 경기에 출장한 선수들 중에는 제법 이름 있는 선수들도 포함돼 있었다. 네덤 오누오하, 숀 데리, 주니어 호일렛 등도 박지성과 함
박주영(아스날)이 2군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박주영은 11일(현지시간) 런던 콜니 경기장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리저브리그(2군리그)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미야이치 료(일본)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양팀은 1대 1로 비겼고 박주영은 전반 18분 료에게 슈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