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장 초반부터 상승세다. ‘리니지’의 정상화로 2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데에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3.18%(5500원) 상승한 17만850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 클래식 서버와 리니지 전사의 부름 업데이트로 트래픽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주요 수
IBK투자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주요 수익원인 리니지의 정상화로 2분기 실적 호조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선애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실시된 리니지2 클래식 서버 OBT는 예상 외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며“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기 전 대비 43.3% 증가했고, 리니지2 PC방 이용
엔씨소프트는 지난 21일 리니지2 '바츠해방전쟁' 10주년을 맞이해 10주년을 맞이해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 고객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클래식 서버'를 최초로 공개한다.
'바츠해방전쟁'은 바츠 서버를 통해 2004년 6월부터 약 4년 동안 20만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한 온라인 게임 내 전쟁이다. 클래식 서버는 2004년 리니지2 카오틱
엔씨소프트가 탄생 11주년을 맞은 MMORPG ‘리니지2’에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며 전성기의 영광을 재현한다. 리니지2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21일 엔씨소프트는 판교 R&D 센터에서 리니지2 ‘바츠해방전쟁' 10주년을 맞이해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 고객 행사를 진행하고 ‘클래식 서버'를 최초 공개했다. 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유저들이 꾸준히 요구해온 ‘리니지2’의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리니지2의 전성기를 구현한 서버를 오픈함으로써, 리니지2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후 4:30분부터 리니지2 ‘바츠해방전쟁’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리니지2 클래식 서버 오픈 내용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