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과정에서 300억여원의 분양대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태(65) 르메이에르건설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회장은 2007년 12월~2011년 8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상가 및...
종로1가에 위치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분양 과정에서 300억여원의 분양대금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64) 르메이에르건설 회장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강영수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정 회장이 약 3년...
분양 사기 혐의로 르메이에르건설 정모 회장이 구속된 가운데 직원폭행 등의 문제들도 드러나고 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MBC 'PD수첩'은 르메이에르회장 정 모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정 회장은 서울 종로구 종로1가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내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 호실의 분양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입주자들에게서 분양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르메이에르 건설 정 모 회장을 지난 4일 구속했다.
정 씨는 서울 종로구 종로1가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내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 호실의 분양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45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입주자들에게서 분양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르메이에르 건설 정 모 회장을 지난 4일 구속했다.
정 씨는 서울 종로구 종로1가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인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내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 호실의 분양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45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년간...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의 분양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된 르메이에르건설 정모(62) 회장을 30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과 입주자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서울 종로구 종로1가에 있는 주상복합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내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 호실의 분양대금과 이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 등 45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